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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수익성 개선 순이익 34% 늘어 494억

계룡건설이 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계룡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66억원, 순이익은 494억원으로 전기보다 각각 14.9%,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이 6746억원으로 전기보다 5.8% 늘어난 것을 감안할 때 이익성장이 크게 이뤄진 셈이다.

지난해 조일알미늄공업 실적은 전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 조일알미늄공업 영업이익은 153억원, 순이익이 107억원으로 전기보다 7 .2%, 6.1% 줄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3062억원으로 2% 증가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 297억원을 기록해 전기보다 20.6%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대 한해운은 영업이익이 909억원, 순이익은 858억원으로 전기보다 각각 45.4%, 57 .3% 줄었다.

계룡건설 A01358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1월 21일 22시 45분 데이터    현재가 27,950  시가 28,400  52주 최고 42,000  전일비 ▼ 450  고가 28,800  52주 최저 16,350  거래량 50,442  저가 27,750  총주식수 8,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