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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동부증권은 26일 최근 조정장의 투자대안으로 동양기전(,,)과 일진전기 한진 가온전선 대성산업 한솔케미칼 한세실업 등 7개 종목을 제시했다. 동부증권은 "하반기 주식시장도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급격한 조정은 마무리됐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되는 종목에 대해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하락 반전했다는 점에서 방어적인 성향을 보이는 저PBR(주가자산비율) 종목군은 향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대안"이라며 "하반기 불확실한 경기 전망 가운데 높은 자산가치와 함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저PBR 종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계량모델을 이용해 2002년 이후 현시점까지 EWI(동일비중방식지수)를 살펴본 결과 코스피는 174.3포인트에 그친 반면 저PBR 상위 30종목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는 847.6포인트를 기록하며 절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저PBR 종목의 특성상 높은 자산가치에 비해 성장 동력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자산의 분배상태를 확인하고 신규성장 동력 여부, 매출 실현 가능성, 배당수익률 등도 함께 점검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양기전 (013570) Dongyang Mechatronics Corp. 자동차부품, 유압기기, 산업기계 생산업체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2,980억	자본총계	1,130억	자산총계	1,910	부채총계	779억
누적영업이익	139억	누적순이익	110억	유동부채	588억	고정부채	19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8%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4.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