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메리츠증권은 5일 동양기전이 2007년 큰폭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00원을 제시했다. 동양기전은 자동차부품, 유압기기, 산업기계 세가지 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으며 GM대우, GENIE, 두산인프라코아, 현대차 기아차가 주 매출처다. 2005년말 동양기전의 주가흐름은 현대차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매출처 구성이 현대차보다는 GM대우, 두산인프라코아 등의 비중이 높아 향후 실적, 주가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두업체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엄승섭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동양기전이 2006년에는 판관비 증가가 있었지만 올해에는 일회성 비용 증가가 없을 것으로 전망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5%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현지법인들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 평가수지도 지속적인 개선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 리스크 감소를 위한 선물환 매도 계약, 우수한 재무구조 등으로 ROE(자기자본이익률)dl 2006년 10.4%에 이어 올해에는 12.5%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동양기전 (013570) Dongyang Mechatronics Corp. 자동차부품, 유압기기, 산업기계 생산업체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3,260억	자본총계	1,194억	자산총계	2,019	부채총계	825억
누적영업이익	126억	누적순이익	128억	유동부채	512억	고정부채	31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8.1%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3.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