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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340.52억으로 전년대비 3.1% 증가. 영업이익은 782.07억으로 81.2% 증가. 당기순이익은 382.08억으로 112.1% 증가.
화승코퍼레이션이 지난 12월7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경남본부 친환경하이브리드기술센터와 상호 기술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KOMERI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남 양산시 지원으로 추진 중인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육상 실증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기구다.
KOMERI은 현재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 내에 경남본부 친환경하이브리드기술센터를 설립해 중대형 선박용 하이브리드 추진 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 설비를 마련하고, 지역 기업의 연구개발 컨설팅, 기술 협력 및 기술 지원을 위한 작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KOMERI 친환경하이브리드기술센터와 긴밀한 기술 공조를 통해 미래 먹거리 개발과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원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국내 최고의 고무ㆍ탄성 소재 글로벌 기업으로 핵심 주력 고무 소재인 EPDM, 리사이클 EPDM 등 다양한 폴리머를 적용한 CMB는 물론, 친환경 소재인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친환경 소재 개발에 핵심 기술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고부가가치 소재 역량 기술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사업은 물론, 다양한 친환경 미래 신사업 확대와 경쟁력 우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동 협력사업을 통해 △선박용 차세대 방산 제품 △수중용 특수씰 △해양플랜트용 탄성 베어링 △마운트 등 고부가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R&D)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17일 KOMERI와의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양 기관의 전문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기관간 협업추진 실무진 구성 및 기술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KOMERI 경남본부 친환경하이브리드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국가 연구개발 사업 수주, 신규제품 개발을 위한 컨설팅 및 기술협력, 엔지니어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화승코퍼레이션 또한 기술협력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허성룡 화승코퍼레이션 대표는 "화승코퍼레이션은 일찍이 ESG 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미래 산업에 대한 소재 및 기술 개발에 힘써 왔으며 특히 재활용 및 바이오 원료 개발에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이번에 한국조선해양기재자연구원(KOMERI)과 함께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해양산업에서 공동 협력하게 돼 기쁘고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기술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이 레이더 탐지에 필요한 전파를 90% 흡수해 전투기나 함정의 탐지율을 줄여줄 수 있는 '스텔스 물질'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해당 기관으로부터 유체소음기 흡음재 메타물질 적용 연구 기술을 도입한 화승소재의 최대주주인 화승코퍼레이션 주가가 강세다.
지난 11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4분 기준 화승코퍼레이션 주가는 전일 대비 375원(23.01%) 오른 2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816억 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발한 파동에너지 제어기술을 토대로 '스텔스 물질'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레이더 탐지에 필요한 전파를 90% 흡수해 전투기나 함정의 탐지율을 줄여줄 수 있다.
기존 스텔스 방식은 도료를 바르는 방식을 이용해 물체를 은폐한다. 전투기 한대에 칠해야 하는 도료가 무겁고 비싸다. 게다가 외부 환경에 도료가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칠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연구단은 폴리이미드라는 플라스틱 기판에 일반적인 전도성잉크(전기 전도성을 높여 전자기기 배선, 회로, 전극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인쇄기술)를 활용해 비싼 도료 대비 가격을 낮췄다.
메타물질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기존 부품 사이에 끼워 넣을 수도 있다. 공정 단계부터 스텔스 기능을 갖춰 도료를 바를 필요가 없게 만들 수 있다. 연구단 실험 결과에서도 자연계 물질 영역보다 더 넓은 파장대역의 전자파를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물질은 자연계에 없는 물질 특성을 지닌 인공구조물을 뜻한다. 메타물질은 크게 전자기 메타물질과 역학 메타물질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기 메타물질을 제어하면 물질의 전기적 특성을 결정하는 전기유전율, 자기투자율을 제어할 수 있다. 역학 메타물질을 제어하면 밀도, 탄성률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쉽게 말해 물질 구조적으로 파동의 진행 방향을 제어하거나 전자파 흡수·제어 특성을 조절할 수 있다.
연구단이 이날 함께 공개한 기술은 투명 전자파 흡수체 기술로 전투기 캐노피·헬기 투명창에도 적용 가능하다. 연구단은 메타물질 연구 성과를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등에 공개하고, 항공기, 전투함, 전투기 등에 물질을 적용해 국방 산업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에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으로부터 지난 2017년 유체소음기 흡음재 메타물질 적용 연구 기술을 도입한 화송소재의 최대주주인 화승코퍼레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3월 화승소재가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화승코퍼레이션은 화승소재 지분율 74.88%를 보유,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존 화승알앤에이에서 산업용고무제품 사업과 투자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변경 상장(분할 존속법인)된 업체. 산업용고무제품 제조 및 매매부문과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을 영위. 분할 신설법인 자동차용 고무제품 전문 제조업체 화승알앤에이를 종속회사로 보유. 23년7월 자동차용고무부품 및 산업용고무제품 등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소재(CMB/TPE/실리콘) 생산/제조업체 화승소재를 흡수합병. 최대주주는 현지호 외(44.69%).상호변경 : 화승화학 -> 화승알앤에이(98년11월) -> 화승코퍼레이션(21년3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853.76억으로 전년대비 13.26% 증가. 영업이익은 431.68억으로 330.60% 증가. 당기순이익은 156.58억으로 360.2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1998년 5월16일 5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29일 406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2년 6월24일 11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11월9일 2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5일 195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올 2월5일 2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가까이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4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2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5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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