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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동국가의 수주 취소 우려는 부동산 건설 및 석유화학 플랜트 등에 한정 된 것으로 발전 및 담수

   등 인프라 투자는 지속될 전망

관련업체들의 수주현황이 지난해 4분기 오히려 서서히 회복세, 올해 1~2월도 계획중인 발전관련 투자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

- 중동국가는 자금력이 있는 정부가 인프라 투자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잠재력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 석유화학 등 에너지 관련 투자는 둔화 예상되나, 발전 및 수자원, 도로 등 인프라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 될 전망.

- 관련 수혜주는 두산중공업, 태광,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등이며, 향후 중동지역의 인프라 관련투자는 재정수입 확대 및 전력난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