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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lee62 wrote : > 2월초 추풍령님의 추천으로 세우포리머를 5,180에 매입한 초자 개밉니다. > 약간은 불안함도 있었지만, 종목A/S를 보며 기다렸지요. > 그러나 결국 부도...물론 투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지만 > 8일 이후엔 그나마 A/S조차도..... => 늦은밤에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인터넷 싸이트의 특징상, 또한 팅풀같은 한국 최고의 인터넷 주식 분석가들이 모인 집단에서, 세우포리머 추천드린 사항에 대하여,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요일 저녁 7시까지 세우포리모의 향후 전망과 실질적인 세우포리머의 가치에 대하 여 조속하게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무슨말씀을 드려도, 님께서 가지고 계신 마음에 견줄수가 있을까 생각하며.. 저의 아이디 역시 "추풍령"라는것은 98년 12월 선물 만기일에 12천만원의 잔고가 거래일수 5일(일주일만에) 만기일인 목요일 (-) 2700이라는 잔고를 확인하며... 당일 세벽에 차를 몰로 달려간곳이 추풍령이었습니다. 구름과 안개가 유난히 많은 추풍령이라는 목간판 아래에서 담배를 몇까치 피우며 자동차 보험이라도 들고, 죽어버려 처와 뱃속의 아이를 생각하며 마지막을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늑두리같은 글이지만, 저에게는 희망이 보이지 않았으며, 주변들의 도움으로 은행 융자를 하여 막았으며, 이후 1년여를 걸치어 은행빗을 갚는 그러한 하루하루를 보 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저는 저의 판단에 의한 , 주가의 반등 5일동안(120포인트)를 예측하지 못한 매매에 의한 오로지 저로 인하여 발생한 사항이지만.... 지금의 상황은 저의 개인적인 추천에 의하여, 세우포리머의 주식을 가지고 계시다가 어이 없게도 부도가 나버리는 상황까지 ... 지금으로서는 제가 해드릴 말도 없지만, 내일 중으로 님에게 개인적인 메일을 보내드 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우포리머의 현재상황과 향후의 주가의 방향에 대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보내드리도 록 하겟습니다. 뭐라 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 종목 추천의 자제와 함께, 테마중심의 시황으로 앞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추풍령 T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