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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지영한기자] 하나증권은 3일 대창공업(,,)의 상반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가 4000억원과 200억원인데, 상반기 매출이 이미 2500억원으로 추정되고, 영업이익도 170억원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또 6월 롤마진이 960원/kg으로 사상최고치인데 7월달 LME평균 전기동가격은 6월보다 상승해 7월 롤마진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경 애널리스트는 "대창공업의 실적호조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실적호전의 주요 배경으로 ▲LME 전기동가격의 상승에 따라 판매가격의 지속 상승과 ▲원자재인 동스크랩을 말레이지아 현지법인에서 저렴하게 조달하고 있는 점 등을 꼽았다. 하나증권은 이러한 긍정적인 요인은 하반기에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예상실적(매출 4,638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을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창공업 (012800) DAECHANG Industrial Co. Ltd. 동합금계열 비철금속 전문제조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3,627억	자본총계	892억	자산총계	2,227	부채총계	1,335억
누적영업이익	134억	누적순이익	85억	유동부채	953억	고정부채	38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9.5%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2.5%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