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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토를 건설로 이명박 불도져 노믹스
이번에는 서남부 22조 테마
22조면 14조 하천정비보다 액수가 크네요
대창공업(012800)
서남부 테마대장주
[앵커멘트]
전남 무안과 목포, 신안 등 국토의 서남부 지역이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국가 균형발전위원회는 이 지역에 오는 2020년까지 모두 22조 원을 투입해 인구 60만의 산업도시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정석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해안 최남단 해안지역이 국토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개발됩니다.
지난 92년 중국과의 수교 이후 서해안 축이 새로운 중심축이 됨에 따라 이 지역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물류거점 확보와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육성, 복합 관광 클러스터 등 4대 정책과제가 추진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 지역 인구는 지난해 34만명이던 것이 오는 2020년에는 57만명으로 늘어납니다.
또 제조업 생산은 지난 해 6천5백억 원에서 오는 2020에는 무려 16조 원으로 늘어나고 산업고용은 22만명까지 늘어납니다.
[녹취:강태혁, 국가균형발전위 기획단장]
"이를 위해 무안 목포 신안 등을 환황해권의 신산업 거점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향후 이같은 낙후지역 개발은 중부권과 동북부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무안국제공항과 목포대교, 무안-광주 고속도로, 호남고속철도 등 광역 교통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이를 위해 당초 약속대로 15조원의 국가 재정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민자 등 7조원을 더하면 오는 2020년까지 모두 22조원이 투입됩니다.
하지만 민자 사업은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통해 조달한다는 계획이어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투자에 참여할런지가 최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서남권 투자촉진추진단'을 구성하고 내년 5월까지는 구체적인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YTN 정석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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