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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신일제약(,,) 오너 일가가 최근 신일제약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성소 신일제약 회장은 지난달 1일 장내에서 신일제약 주식 3547주를 매입했다. 홍 회장은 지난 1월에도 총 6만4389주의 신일제약 주식을 취득했다. 이로써 홍 회장의 지분율은 21.95%에서 22.81%로 높아졌다. 홍 회장의 장녀이자 신일제약 기획담당 이사인 홍재형 이사도 지난해 12월 1만250주를 매입한 데 이어 지난 1월 8일에도 1만5800주를 취득, 지분율을 4.19%에서 4.52%로 높였다. 신일제약 관계자는 "주가가 낮다고 판단해 홍 회장과 홍 이사가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신일제약 주가는 지난 1월3일 주가가 52주 최고가인 4990원까지 올라섰다가 주가가 3000원대 중반으로 급락했다. 7일 오후 2시37분 현재 신일제약 주가는 전일대비 2.83% 상승한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제약 (012790) Sinil Pharmaceutical 일반 의약품 위주의 제약업체 코스닥 의약품

누적매출액	306억	자본총계	364억	자산총계	459	부채총계	95억
누적영업이익	40억	누적순이익	29억	유동부채	63억	고정부채	3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5.8%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13.1%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