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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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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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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4 2007/06/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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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코프(012700)

-금일 소폭 하락했으나,, 추세적 저점도달..

-20일선축으로 본격상승 예상됩니다. 내일도 강력매수 합니다.

-없으신분은 조금씩이라도 사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종목은 단기간 고수익을 한번 노려볼 만한 종목입니다.

 

동사는 과거 수입석유사 였으나.. 국내정유와 가격경쟁이 없어 정유수입은 접고,최근에는 외국인 지분이 40%이상 되는,, 소비자 금융업으로 변모했습니다.

 

소비자 금융은.. 광고에도 많이 나와 대부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최근 대출문제로 연예인들이 대출광고에서 탈퇴하고 있으나.. 이것으로 기업자체에 큰 변화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호재가 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 동사는 일반 주유소와 휴게소도 경영하고 있으나... 이것으로 주가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과거 수입석유사의 대명사였다는 것입니다.

 

지금 국내에서 수입석유를 영위하는곳은 거의 전무합니다.  국내정유와 가격경쟁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리드코프도 과거 석유수입을 접은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에서는 국내정유사 마진폭리를 줄이기 위해 수입 석유제품 할당관세 2%P 인하 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관세 인하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에 붙는 관세가 2%포인트 하락해 외국산 석유제품의 국내 진입장벽이 낮아집니다.. 이는 수입 석유제품과 국내 제품과의 가격경쟁을 촉발해 가격안정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입니다.

 

수입석유의 관세만 낮아진다면,, 정유사와의 가격경쟁으로 수입석유 사업에 뛰어드는 업체들이 탄생할 것입니다.

 

수입석유 상장 1위 업체인 리드코프가 가만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사업성만 된다면 반드시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정부가 수입석유사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는다면 가장큰 수혜는 동사가 될것입니다.

 

나머지는 직접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리드코프는 현재 꾸준한 수익으로 크게 밀릴구간은 없으나.. 이런 정부정책적인 호재가 있다면.. 저위험 고수익을 노려볼수도 있을것입니다.

 

목표가:정하지 않습니다.

손절가:3300원.

 

 

 

관련뉴스

휘발유 정제마진 59% 증가…폭리?

 
 
석유 제품에 붙는 세금이 너무 많다는 여론이 확산되자 재정경제부는 서둘러 수입 석유제품에 대한 관세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휘발유나 경유 등 수입 석유제품에 대한 관세가 5%에서 3%로 내립니다.

[장근호/재경부 관세국장 : 국내의 정유사와 수입사 분쟁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서 유가 안정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관세 인하로 수입업체와 국내정유사 간 가격 경쟁이 시작되면 휘발유값이 1리터에 14원에서 24원 정도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습니다.

재경부는 올들어 원유 도입가가 10.5% 오르는 동안 정유사는 휘발유 출하 가격을 24.9%나 올렸고, 정제 마진은 59%나 증가했다면서 정유업계의 독과점 구조를 비판했습니다.

정유업업계는 그러나 국제 휘발유 가격이 오름에 따라 국내 휘발유 출하 가격도 조정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수입 석유제품 관세율 낮춘다
SBS TV 2007-06-05 09:50
현재 휘발유와 같은 석유제품의 기본관세는 5%.
원유는 이보다 낮은 3%의 관세가 적용됩니다.
더구나 국제유가가 오르자 원유에 대해서는 관세를 1%로 낮춰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휘발유를 수입하게 되면 관세 때문에 국내 제품과 도저히 가격 경쟁을 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정유업체들은 공장도 가격을 부풀리고 가격을 담합하는 횡포를 부리기도 합니다.
결국 SK주식회사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정유3사는 공정위에 적발돼 최근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외국의 휘발유가 국내 시장에 들어와 국내 제품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 재정경제부의 생각입니다.
이에 따라 재경부는 휘발유나 경유와 같은 수입 석유제품에 대해서도 관세율을 낮춰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내 정유업계는 물론 국내 정유사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산업자원부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정유업체에게만 시장을 맡겨 놓는 한 공정한 경쟁은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시장 개방은 불가피한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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