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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이익 즉 최대수혜는????

투기지역 아파트 은행담보대출에 대해 DTI(총부채상환비율)규제가 전면적용됨에 따라 제2금융기관인 보험, 저축은행 등으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쏠릴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이 DTI규제때문에 은행에서 대출받는 금액이 줄어들면서 규제가 느슨한 2금융으로 옮겨갈 것이란게 근거다.

하지만 이들 2금융기관 역시 DTI(총부채상환비율)규제 도입 등을 대비, 대출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라 풍선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금감원이 DTI 규제도입을 예고해, 저축은행 등에도 신규대출 및 기존대출의 만기연장을 은행과 유사한 체계로 예비시행 하도록 하고있다. 실제 서울의 한 저축은행은 이미 지난해 9월부터 DTI를 적용한 여신심사지침을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업무 규정 수정도 완료한 상태다.

보험업계의 경우 규제도입에 관한 정부방침이 확정해질 때까지 지켜본다는 입장으로, 역시 주택담보대출에 적극적이지 않다.

대부업계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들은 유일하게 금융규제를 받지 않고 있는데, 정부는 대형 대부업체들을 여신금융사로 등록시켜 DTI규제 등을 준수하는 근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의 DTI 규제는 사실상 시중은행 뿐 아니라 전 금융기관에 도입된 것으로 보면 맞다"며 "시기적, 규모별 차이만 있을 뿐 제2금융권도 사실상 예비준비에 착수한 만큼 풍선효과는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근거마련하는데 얼마나걸릴까????*** ***6개월or1년....***

지는 이놈으로 정했는디................????

잘못정했나...........이상 사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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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