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분산투자 하라는 기존의 투자지혜는 사람들이 너무나 자주 말해서 모두들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여러분은 아마 거의 모든 증권 브로커나 투자 애널리스트로부터 이 말을 듣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분산투자에 대해 정당한 이유를 대보라고 요구해보라.
아마 이 돈 관리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것이란 결국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 밖에 없을 것이다.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은 합법적이다. 그것은 돈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하지만 투자의 대가들은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열정적으로 그리고 활동적으로 리스크를 피하기 때문이다.
투자 대가들은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뒷바침될 때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
투자의 대가들과 달리 분산투자하는 전통적 지혜를 따르는 투자자들은 리스크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리스크를 피하는 동시에 돈을 버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분산투자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만은 틀립없지만 한가지 심각한 부작용은 이익 또한 최소화한다 라는 것이다.
분산투자는 당신의 수익을 잠식한다
두가지 프트폴리오를 비교해보자.
첫째는 100종목의 주식에 분산투자하고 있고 나머지는 단지 5종목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분산투자한 경우 한 종목의 가격이 두배로 오르더라도 전체 포트폴리오의 가치는 단지 1%밖에 오르지
않는다.
집중투자한 경우라면 한 종목의 가격이 두배로 오르면 투자자의 순가치는 20% 오르게 된다.
분산투자자가 똑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산이 보유한 100종목 주식중 20개가 두배로 올라야 한다.
아니면 한종목의 주식이 2000% 올라야 한다.
어떤 경우가 쉬울지 생각해 보라.
* 가격이 두배로 오를 것 같은 한종목의 주식을 찾아 내는 것
* 가격이 두배로 오늘 것 같은 20종목의 주식을 찾아 내는 것
물론 동전의 반대편에서 보면 분산 투자자의 주식이 절반 값으로 떨어지면 그의 순가치는 0.5%밖에
떨어지지 않는다.
집중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자신의 부가 10% 떨어지는 결과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질문을 다시 해보고자 한다.아래 두가지의 경우 어느쪽이 더 쉬운가?
*가격이 떨어질 것 같지 않은 주식 100종목을 고르는 것
*가격이 떨어질 것 같지 않은 주식 5종목을 고르는 것
워렌 버핏 - 분산 투자는 무지에 대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에게 분산투자는 어불성설이다.
워렌버핏과 조지소로스의 투자습관에서 참조하였습니다.
가치투자를 행하는 펀드매니저와 같은 거대자금을 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개인이라면 더욱 상식적인 집중투자를 통해 그리고 장기투자를 통해
시장평균으로 누구나 제시하는 인덱스 평균수익율은 충분히 앞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장기적으로 시장수익율을 앞설수 없는 이유는 은행금리+@라는 연평균 수익율을
너무나 과소평가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연평균 기대수익율을 낮추면 낮출수록 시장수익율을 충분히 앞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를 통해 창출하는 수익이 나만을 위한 수익이 아니라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눔을 위한 목적의 투자라면 더욱 기대수익율을 낮추고도 장기적으로 뛰어난 수익율을
창출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은 일반인들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특정 세력들이 주가를 조정하곤 합니다. 그런 세력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여 수익을 내고 있는 세력,연구소 검색하여 가보시면 개미들에게 무료 공개된 종목과 자료들이 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욕심을 버리면 버릴수록.. 조급합을 버리면 버릴수록..내 자신의 능력을 내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알면 알수록..투자는 어렵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투자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본인 스스로일 뿐이지 시장 탓도 누구의 탓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