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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리검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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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용철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득환 부장판사)는 15일 회사가 보유한 신주인수권 매매 차익을 개인적으로 챙긴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기소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에 대한 선고를 오는 29일 오전 10시로 연기했다. 재판부는 이날 공판에서 "법리 검토를 추가로 할 필요가 있어 정 회장에 대한 선고를 2주 뒤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현대산업개발 전 재무팀장과 서로 짜고 지난 99년 4월 회사 소유의 고려산업개발 주식 550만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진승현씨를 통해 이중매매한 뒤 비자금 56억원을 조성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nnbsp;

현대산업 (012630) Hyundai Development Company 대표적인 주택건설업체 거래소 건설

누적매출액	23,897억	자본총계	18,626억	자산총계	30,114	부채총계	11,487억
누적영업이익	3,573억	누적순이익	2,902억	유동부채	9,339억	고정부채	2,14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23897.5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5년 16.5%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