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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주가 큰 폭 하락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12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229.16으로 전일대비 4.15% 떨어지고 있다. 다른 업종들이 1%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건설주의 이같은 하락세는눈에띄게 두드러진다.

특히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막론하고 낙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대림산업은 오후 1시15분 현재 7만2100원으로 전일대비 5.01%(3800원) 떨어졌고 현대건설도 같은시각 5만600만원으로 전날보다 4.34%(2300원) 하락했다.

대우건설도 오후 1시16분 현재 2만50원으로 전일대비 4.07%(850원) 빠졌고 GS건설은 같은시각 7만2000원으로 전일대비 2.96%(2200원) 떨어졌다. 현대산업개발도 오후 1시18분 현재 4만7350원으로 전일대비 4.73%(2350원) 떨어져 낙폭이 불거지는 모습이다.

중견건설사 가운데는 두산산업개발이 오후 1시18분 현재 1만800원으로 전일대비 7.69%(900원)나 떨어졌다. 경남기업도 같은시각 1만5500원으로 전일대비 4.91%(800원)하락했다.

최근 외국인 매수로 상승세가 뚜렷하던 한신공영도 오후 1시19분 현재 1만8000원으로 전일대비 4%(750원) 떨어지며 4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멈췄다.

현대산업 A012630   거래소  (액면가 : 5,000)    * 11월 08일 13시 24분 데이터    현재가 47,100  시가 49,100  52주 최고 58,300  전일비 ▼ 2,600  고가 49,750  52주 최저 34,000  거래량 188,830  저가 47,100  총주식수 7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