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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돋보기)건설株, 동시다발적 악재 대응법게시글 내용
- 북핵에 심리위축 우려..매각일정 지연..LCD투자 축소
- "선별대응 필요..실적호조 지속될 대형건설사 집중을"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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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건설업종이 종목별로 악재가 동시 다발적으로 집중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12일 삼성증권 분석에 따르면 건설주가에 영향을 미쳤던 요인으로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북핵실험 충격에 따른 부동산 투자시장 위축이 주택수요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리라는 우려가 작용했다.현대건설(,,)과 쌍용건설(,,) 등 인수합병(MnA)을 앞둔 건설사는 적정가치산정에 대한 시장합의가 북핵 등 정치적 불안요인과 주택건설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GS건설(,,)은 관계사인 LG필립스LCD가 2007년 설비투자 규모를 종전 3조원에서 1조원으로 축소한다는 계획 발표가 부담이 됐고, 대림산업(,,)은 유화경기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천NCC의 파업소식으로 지분법 평가이익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삼성증권은 "건설주는 경기침체 및 정책변수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 충분한 내성을 갖추었지만, 동시다발적 악재출현은 단기적으로 주가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본격적인 반등은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지금은 노출된 악재에 대한 선별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허문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MnA이슈는 매각주간사가 선정되면 절차에 따라 순리대로 진행될 것이기에 지금은 매각일정 지연에 대한 우려보다는 주간사 선정 여부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밝혔다.허 애널리스트는 "LPL의 투자축소는 GS건설의 2007년 관계사 수주물량 확보에 부담이 분명하다"며 "하자민 LPL 예상수주액 5000억원 (5% 비중)에서 물량이 줄더라도 다른 사업부문에서의 만회노력으로 직접적인 수주위축 우려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대림산업의 경우 유화사업에 대한 부담보다는 2007년 수익턴어라운드에 투자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며, 영업실적도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같은 맥락에서 현대산업개발은 2007년부터 계획중인 개발사업의 시행으로 대림산업과 더불어 내년에 가장 주목할 종목으로 평가했다.허 애널리스트는 다만 "분양시장 위축으로 2007년 이후 건설사의 수익개선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펀더멘털이 우수해 2008년까지 실적호전이 이어질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건설사에 투자집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중소형주는 삼성엔지니어링, 계룡건설 등 우량주에 한정할 것"을 권유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별대응 필요..실적호조 지속될 대형건설사 집중을"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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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23,902억 | 자본총계 | 18,200억 | 자산총계 | 30,008 | 부채총계 | 11,808억 |
누적영업이익 | 3,913억 | 누적순이익 | 3,206억 | 유동부채 | 8,746억 | 고정부채 | 3,06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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