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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하반기 현금 흐름과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NH투자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의 3분기 IFRS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9,100억원, 1,3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는 동사의 자체사업인 해운대 우동과 수원 권선의 매출이 예상대로 진행되었고, 주택관련손실이 반영되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4분기에도 3분기와 같은 실적 호전은 이어질 것이며, 4분기에 해운대 우동과 수원 권선 준공이 되면서 7,000억원 내외의 현금 유입으로 현금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