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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인하 `건설株 긍정적`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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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삼성증권은 3일 "지난달 30일 긴급당정회의에서 정부가 재산세 인하를 결정키로 한 것은 종전 투기억제를 위한 부동산 정책기조를 유지하면서 서민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세금제도를 완화시키는 등 부동산정책에 대해 절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세금절감 효과의 크고 적음을 떠나 당정이 부동산·세제정책 개선에 착수했다는 점에서 건설주에는 긍정적 뉴스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문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미 건설주는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8·31정책과 3·30대책 등 부동산 투기억제정책의 주요 규정들이 본격시행을 앞두고 보완대책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세제관련 뉴스가 등장할 경우 건설주 주가모멘텀이 점차적으로 회복될 여지는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더욱이 강북 및 지방투자활성화 방안의 구체적인 시행이 시작되고, 세제관련 부문에서 재건축 중복규제까지 완화 범위가 확대될 경우 주택분양시장과 부동산시장의 위축에 대한 우려도 점차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증권은 실적개선 기조 유지에 따른 밸류에이션 강점과 견고한 사업모델, 충분한 수주잔고 물량을 보유한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를 권유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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