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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개발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동부증권은 29일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2005년 기준 영업이익률이 16.5%로 다른 상위 5대 건설사보다 2배나 높은 기록적인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주택사업과 민자 사회간접자본(SOC) 등 수요 창출형 개발사업을 통해 차원이 다른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이같은 고수익기조는 갈수록 견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증권은 "현대산업개발의 개발형 사업의 결실이 이제 막 본격화된 단계"라며 "매출액 기준으로 5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자체주택 사업지를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초대형 프로젝트가 속속 착공에 들어간 민자SOC 부문도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2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자체주택과 민자SOC 부문의 탁월한 성과는 단순 도급에만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프로젝트를 발굴·기획·시공하는 능동적 수요창출 노력의 결과다. 이러한 수요창출 능력은 오랜 기간에 걸친 주택개발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에서 비롯된 본질적인 경쟁력이다.개발사업 능력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국내 건설시장 트랜드를 감안하면 수익창출 기회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자체주택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이 30% 이상의 고마진으로 접어든 시기는 2005년이다. 이는 2004년 이후에 분양된 신규사업지의 수익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들 신규사업지의 공사진행률은 아직 34.2%에 불과하므로 기존 분양사업만으로도 자체주택 부문은 현재의 고수익성을 이어갈 것이다.또 하나의 개발형 사업인 민자SOC는 초대형 프로젝트(서울~춘천고속도로, 부산김해경전철 등)의 본격화로 매출 급증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올해 전년대비 50.1% 증가) 예상된다. (이선일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산업 (012630) Hyundai Development Company 국내 상위의 주택건설 업체 거래소 건설

누적매출액	23,747억	자본총계	17,645억	자산총계	29,811	부채총계	12,166억
누적영업이익	3,855억	누적순이익	3,354억	유동부채	8,152억	고정부채	4,01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며 23747.5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5년 16.5%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