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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매출 상승 제한적일 것게시글 내용
대신증권은 6일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사업구조 상 주택시장의 극적인 회복이 없다면 주가가 상승 추세로 돌아서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만72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신규 분양시장의 부진은 현대산업개발의 매출 증가세를 제한할 것"이라며 "준공 시점이 되어가는 미분양 주택 또한 대손상각비용의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올해 사업계획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해외사업이 없는 현대산업개발의 매출액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준공 후 미분양주택이 1000세대 수준으로 증가한다면 영업이익률은 지난 2002년 이후 최초로 한 자리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마지막으로 "여전히 주택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갖기 어렵다"며 "현대산업개발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낮은 수준의 시장 컨센서스는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진수 기자 hj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신규 분양시장의 부진은 현대산업개발의 매출 증가세를 제한할 것"이라며 "준공 시점이 되어가는 미분양 주택 또한 대손상각비용의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올해 사업계획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해외사업이 없는 현대산업개발의 매출액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준공 후 미분양주택이 1000세대 수준으로 증가한다면 영업이익률은 지난 2002년 이후 최초로 한 자리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마지막으로 "여전히 주택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갖기 어렵다"며 "현대산업개발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낮은 수준의 시장 컨센서스는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진수 기자 h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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