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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등록헌혈자 60만명 확보.."기업 참여 유도"게시글 내용
- 안정적 혈액공급기반 마련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2010년까지 등록헌혈자를 60만명 확보해, 최근 지속되고 있는 혈액 부족 상황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등록헌혈자는 4월말 현재 22만3900명으로 앞으로 이 규모를 대폭 늘려 , 등록헌혈자의 헌혈 비율을 전체헌혈건수의 70%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특히 복지부는 기업 중심의 등록헌혈제를 집중적으로 유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등록헌혈자 및 참여율이 높은 기업에 대한 포상을 확대한다는 계획. 이의 일환으로 복지부는 이날 현대산업(,,)개발과 `사랑의 헌혈약정`을 체결하고 임직원의 헌혈참여 및 등록헌혈회원 가입 운동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또 현대산업개발은 대학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헌혈의 집짓기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헌혈 희망자가 편리하게 헌혈일정을 예약하고 혈액검사조회 등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빠른 등록시스템(http://www.bloodinfo.net)`을 도입했다. `헌혈의 집`도 2009년까지 100개소를 확충하고, 운영시간은 지속적으로 연장할 방침이다.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도 `헌혈의 집`을 개소한다. 등록헌혈자에 대해서는 사회적 예우를 강화키로 했다. 문화관광부와 협조해 올해 5월부터 등록헌혈회원에 대해 국립중앙박물관 등 11개 국립박물관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했다. 그밖에 봉사학점 인정, `헌혈명예전당` 운영 등 등록헌혈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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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23,776억 | 자본총계 | 17,608억 | 자산총계 | 30,194 | 부채총계 | 12,585억 |
누적영업이익 | 3,917억 | 누적순이익 | 3,224억 | 유동부채 | 8,578억 | 고정부채 | 4,007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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