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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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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이달 말부터 용인시 기흥구 신갈저수지 주변에서 중대형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는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갈저수지 인근에서는 상반기에만 5개 업체가 5000여가구를 공급한다.대주건설은 38~79평형 2000가구 규모의 ‘공세지구 대주 피오레’를 5월쯤 분양할 계획이다.신갈저수지가 도보 10분 이내의 거리로 인접해 있고, 지구내 1만2000평 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삼성SDI 등 삼성그룹 계열사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등이 주변에 있고 지구내 벤처단지가 조성되는 등 배후수요를 갖춘 자족형 단지로 개발된다. 진흥기업은 이달 신갈저수지 동쪽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일대에서 33~56평형 1051 규모의 ‘용인구성 진흥 더블파크’ 분양에 나선다. 동백지구·구갈3지구와 용인 행정타운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에 9300여평 규모의 테마공원이 만들어진다. 2008년 개통예정인 경전철 강남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성원건설은 신갈저수지 북쪽 지역에서 총 900여가구 규모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5월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서 50~72평형 416가구를, 6월 신갈동에서 29~46평형 주상복합 477가구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도 신갈저수지 서쪽 기흥구 서천동에서 `서천 아이파크` 240가구를 분양한다. '서천 아이파크'는 33~53평형으로 구성되며 올 11월 분양한다. 신안은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375번지 일대에서 32~44평형 1036가구 규모의 ‘하갈 신안 인스빌’을 상반기 중 분양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하갈동에서 1560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32~52평으로 구성되며 올 11월 분양할 계획이다. 두 단지 모두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에서 가깝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산업 (012630) Hyundai Development Company 국내 상위의 주택건설업체 거래소 건설

누적매출액	23,776억	자본총계	17,608억	자산총계	30,194	부채총계	12,585억
누적영업이익	3,917억	누적순이익	3,224억	유동부채	8,578억	고정부채	4,00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23776.7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늘어 최근에는 16.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매출의 특성을 파악하여 수익성 유지가 가능한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