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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 鄭회장 조사에 발목잡혀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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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긍정적인 사업 전망에도 불구하고 정몽규 회장 등에 대한 잇따른 검찰조사로 주가가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지난달 이후 비자금 조성과 관련된 검찰조사 발표가 나올 때 마다 하락세를 보이며 실적개선 전망에 따른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검찰 조사가 집중 발표된 최근 6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총 104억5000만원 규모의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봉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작년보다 13%, 순익은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펀더멘털은 양호한 편"이라며 "다만 최고경영진에 대한 검찰조사 확대는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강종림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지분율이 하락했지만 기관 지분율은 상승 해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앞으로 2~3년 정도는 현재와 같이 15%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가 유입되면서 전일보다 2150원 오른 4만6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전 MCI코리아 부회장인 진승현 씨를 통해 장외시장에 서 신세기통신 주가를 끌어올려 100억원대 시세 차익을 올린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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