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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개발

-풍부한 수주잔고와 높은 수익성





-2006년에도 매출액과 수익성은 증가할 전망



-향후 2~3 년간은 현재와 같은 높은 수익성 유지될 전망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교보증권은 23일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풍부한 수주잔고로 올해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고, 최근 외국인 지분율 하락과 기관투자가 지분상승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8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민자 사회간접시설(SOC)과 자체주택사업에 주력하는 고마진 사업구조로 영업이익률이 업계 최고를 유지하고 있음(2005 년 영업이익률 16.5%), 2005 년 신규수주는 4조2045 억원, 수주잔고는 13조7385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5 년이상의 풍부한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음. 수주잔고 중 1조523억원이 SOC 수주잔고로 대형건설사중 SOC 수주잔고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음. 주택부문에서는 용인 수지, 남양주 덕소, 화성 동탄 등 수익성 높은 부지의 매출이 작년과 올해 반영되면서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회사측에서 예상하는 2006년 실적은 매출액 2조7322 억원, 영업이익 4495억원, 당기순이익 3407 억원.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분양사업이 예정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매출액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음. 당기순이익은 현재 진행중인 대구-부산간 SOC 지분 매각대금이 반영된다면 예상보다 증가할 가능성 높음. SOC 수주잔고와 수주력을 볼 때 SOC 부문의 높은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 11월에 예정되어 있는 1조3000 억원 규모의 해운대 우동 아파트 분양사업의 성공여부가 최대의 관심사임. 건설사 인수보다는 삼양식품, 영창악기와 같은 지분투자형태의 투자는 향후에도 고려하고 있음. 주주총회에서 주당 900 원을 배당하기로 결정. 2006 년 당기순이익을 감안할 때 2006 년 주당 배당금은 높아질 가능성 높음. 최근 외국인 지분율 하락, 기관투자가 지분 상승은 주가에 긍정적임. 향후 2~3년간은 영업이익률 15% 이상의 고마진 추세가 지속될 전망. (강종림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산업 (012630) Hyundai Development Company 국내 상위의 주택건설업체 거래소 건설

누적매출액	23,776억	자본총계	17,608억	자산총계	30,194	부채총계	12,585억
누적영업이익	3,917억	누적순이익	3,224억	유동부채	8,578억	고정부채	4,00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23776.7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16.5%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