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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대림산업등 우량건설회사는 이제부터 폭등 할 일만 남았습니다. 왜? 중소건설업체의 대량 퇴출로 인한 반사적 이익을 크게 볼것입니다. 2000년 11월3일 오후 5:24 건설업체 연쇄 부도 우려 설진훈·고기정기자 건설업체가 줄줄이 무너지고 있다. 업계 수위현대건설이 벼랑끝에 몰려 있고 7위 동아건설이 최근 부도를 내고 은행권이 발표한 법정관리·청산기업 29개사 가운데 건설업체가 3분의 1이 넘는 10개사에 달한다. 이중 6개사는 청산절차를 밟을 전망이고 동아건설과 청구 등 나머지4개사는 법정관리에 들어가거나 신규여신지원이 중단된다. 건설사의 경우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일단 공사수주가 전면 제한돼 사실상 청산과 다름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현재 진행중인 공사가 끝나면더이상 영업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해외건설 비중이 큰 동아건설(2000년 수주액 7위)과 신화건설(2000년 수주액 5위)이 각각 법정관리와 청산에 들어감에 따라 해외공사 기반이 송두리째 붕괴되는 것 아니냐는 염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 물량 감소에 따라 하청업체와 협력업체의 줄도산이염려돼 파급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100대 대형 건설사(시공능력 기준)중 화의나 법정관리 워크아웃상태인 기업은 37개사에 달한다. 이에 따라 올 10월까지 부도난 건설업체는 총 101개 사로 작년 동기에 비해 10% 가까이 증가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퇴출과 법정관리 결정으로 인해 중소형 건설사들의 추가부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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