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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평사 "차입금규모 상대적으로 적고 유동성 풍부"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현대산업개발(012630)이 차입금 상환을 위해 올해 들어 세번째로 대규모 회사채(제126회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2일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11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일은 오는 11일이다. 발행 금리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발행 목적은 차입금 상환. 현대산업개발은 내달 29일 1000억원의 회사채(119회)를 상환할 예정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분양사업이 주력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총차입금 규모가 자산규모 대비 크지 않으며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안정된 재무탄력성도 확보하고 있어 향후에도 우수한 원리금 지급능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은 `A+(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월31일과 3월6일에 각각 6000만달러(124회)와 2000억원(125회)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발행 목적은 모두 `운영자금 조달`이었다.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현대산업개발(012630)이 차입금 상환을 위해 올해 들어 세번째로 대규모 회사채(제126회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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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는 3년이며, 발행일은 오는 11일이다. 발행 금리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발행 목적은 차입금 상환. 현대산업개발은 내달 29일 1000억원의 회사채(119회)를 상환할 예정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분양사업이 주력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총차입금 규모가 자산규모 대비 크지 않으며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안정된 재무탄력성도 확보하고 있어 향후에도 우수한 원리금 지급능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은 `A+(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월31일과 3월6일에 각각 6000만달러(124회)와 2000억원(125회)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발행 목적은 모두 `운영자금 조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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