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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 하락 `자회사 부실우려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자회사들의 부실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주가도 약세를 보이며 8만원대 지키기에 안감힘을 쓰는 모습이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12일 오후 2시13분 현재 전일대비 5000원(5.87%) 하락한 8만2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한때 7만9000원까지 급락하며 8만원을 하회하기도 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월27일 7만9400원(종가기준)을 기록한 이후 8만원을 상회해 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계열의 현대아이파크몰은 지난해 552억9100만원의 매출액에 39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를 나타내면서 올해 들어서만 대략 500억원을 현대산업개발로부터 지원받았다. 또 현대산업개발이 100% 지분을 보유한 호텔아이파크도 적자로 인해 현대산업개발로부터 수시로 수십억원의 자금을 대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산업개발이 자회사의 수백억원대 적자를 현금으로 지원해주면서 문어발식 업종 확장이 경영부실로 이어지는 게 아닌가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12일 오후 2시13분 현재 전일대비 5000원(5.87%) 하락한 8만2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한때 7만9000원까지 급락하며 8만원을 하회하기도 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월27일 7만9400원(종가기준)을 기록한 이후 8만원을 상회해 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계열의 현대아이파크몰은 지난해 552억9100만원의 매출액에 39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를 나타내면서 올해 들어서만 대략 500억원을 현대산업개발로부터 지원받았다. 또 현대산업개발이 100% 지분을 보유한 호텔아이파크도 적자로 인해 현대산업개발로부터 수시로 수십억원의 자금을 대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산업개발이 자회사의 수백억원대 적자를 현금으로 지원해주면서 문어발식 업종 확장이 경영부실로 이어지는 게 아닌가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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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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