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다음의 내용은 동 종목에 대해 어느 고수가 정리해 놓은 것을

그대로 올립니다.

세상은 상식과 비상식이 공존해 있다.
언제나 그랬다.

정치...경제....모든 분야에서 수도 없이 많은 비상식적인 상황들을 봐왔다.
전두환 시절의 군사 독재 정권이 그렇고...그럼에도 또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는걸 봤다.
그 당시 도저히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엠에프때 꼭 세상이 망할것처럼...전쟁이라도 난거처럼...종합주가는 200대로...환율은 2배가 뛰고, 집값은 폭락했다.
금방이라도 대한민국이 문닫을꺼 처럼..
당시 학교에서 총각으로 연구원생활을 하던 나의 생활은 별로 달라진것이 없었는데..온통세상이 난리였다.

요즘 주로 철강주에 관심이 많은 나는...휴스틸을 보면서, 세아제강을 보면서...여타 많은 철강주들을 보면서 2-3년간 그런생각이 들었다. 한 2년만 잘 영업하면 주식회사의 모든 주식을 살수 있는게..과연 상식적일까..
지분 100%라면...그냥 상장폐지 하지..왜 놔둘까..?

비상식은....상식으로 돌아온다.!!..
틀림없이...

원일을 보면서 또다시 비상식의 세계에 빠져본다.

만약에라도 대주주가 지분이 좀 작다면....가족, 친척, 온갖인맥을 다 동원해서 땡빛이라도 내고...
그래서 m&a...해서..그리고 그냥 회사 청산해버리면...엄청난 수익이 날껀데..
기계들 그냥 땡처리하고...땅만 팔아도..^^..

작년 600억의 매출과 78억의 영업이익과 48억의 순이익을 냈다.
올해는 부산공장 증축으로..매출 8-900억...100억이상의 영업이익과 60-70억 정도의 순익을 내리라 본다.

시가총액은? 89억이다.
과연 상식적인가? 거래량이 작다는 아주...큰 문제 말고는....
모든게 비상식적이다.

1년반만 공장돌리면 시가총액만큼 돈을 번다.
순익의 반만 있으면 최대주주가 될수 있다.

주요고객사인 조선, 자동차 등이 앞으로 몇년간 최고 호황을 누릴꺼 같다.

망설여지는가? 무엇이..?

망설여 지는 이유는 지금 시점에서 나중에 환급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밖에 없다.
하지만..주가가 오르면 거래량도 늘꺼라 보며....

실적이 더 커지면 증자등도 고려되리라 본다.

상식적으로 그냥...편하게 사면 될듯싶다.
다만 사되...맘편하게 그냥 가지고 있음 된다.
주가가 안오르면...떨어지면....
그냥 놔두면 된다. 돈있으면 더 사면 된다.

솔직한 마음으로 천원까지 빠져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집팔아서 살텐데...

나두...공시란거  한번 내보게 말이다.
경영참여....주주 배당율 상향, 무상증자...ㅋㅋ..

그렇게 되면...주주여러분들이 꼭 좀 밀어주시길....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