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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똑똑하네~ ㅎㅎ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제도 올하반기부터 본격 적용됩니다.

이젠 의무화가 되는 겁니다. ㅎㅎ

 2012년 하반기 RPS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 입찰용량이 114.5MW로 정해졌다.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김형진)는 14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관리 및 운영지침’ 및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에 의거해 태양광발전 별도 의무공급량 이행을 위한 판매사업자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입찰용량은 지난 4월 진행된 상반기 입찰용량 16MW와 비교해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식경제부가 지난 6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관리 및 운영지침’을 개정함에 따라 이번 입찰용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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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장은 건강보험의 보장성은 대폭 강화하자는 입장이다. 그는 "국가도 건강보험 재정을 늘리고 각 가정도 형편에 맞게 약간씩 건강보험료를 더 내는 등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이 평균 1만1000원씩 건강보험료를 더 내 건강보험 보장성을 높이자는 '건강보험 하나로' 운동 진영의 주장과 궤를 같이 한다.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확충은 민주당 정책, 대학등록금의 단계적인 인하 정책은 새누리당 정책과 비슷하다. 안 원장은 "10년간 집권했으면 서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도록 했어야 하는데 어떻게 했느냐"면서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복지 정책을 비판하기도 했다.

남북문제에서는 남북 경협을 재개하고 개성공단 모델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의문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북한인권 문제에서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관련해 필요한 발언을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며 보수적 견해를 밝혔다.

안 원장은 정부·여당의 원자력발전 중심 에너지 정책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원전을 늘리지 말고 기존 원전도 차츰 줄여나가야 하며,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대체에너지를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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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콘덴서 제조기업 뉴인텍(012340)이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뉴인텍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뮌헨 트레이드 페어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에너지 산업 전시회 '인터솔라 2012'(Intersolar Europe 2012)에 참가하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콘덴서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하는 뉴인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선진시장인 유럽시장에 태양광 및 해상풍력 발전용 콘덴서와 함께 친환경 차량용 콘덴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기수 뉴인텍 대표이사는 "세계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 뉴인텍의 기술력을 알릴 기회"라며 "전자제품을 포함해 산업제품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솔라는 지난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세계 2400여개 태양전지 및 태양열 관련 응용제품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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