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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이틀 동안의 급락세에서 벗어나며 반등했다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강기택기자]7일 유럽증시는 이틀 동안의 급락세에서 벗어나며 반등했다.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증시 상승에 한몫했다. 유가 및 상품가격 하락도 증시를 안정시킨 요인이었으며 경기
방어주가 오름세를 견인했다.
영국 증시의 FTSE100 지수는 36.50포인트(0.64%) 오른 5706.30에 장을 마쳤다. 독일
증시의 DAX30지수는 41.12포인트(0.75%) 뛴 5543.93을, 프랑스 증시의 CAC40지수는 26
.85포인트(0.56%) 상승한 4824.77을 기록했다. 서유럽 18개국 증시 중 13개국 증시가
올랐다.
이날 시장의 모멘텀의 하나는 M&A였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화이자의 소비자 부문에
대한 인수제의를 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1.8% 올랐다. 부동산회사 콜로니얼은 그루
포 인모카랄과 50억 달러에 매각키로 합의한 뒤 주가가 1.2% 올랐다.
경기방어주도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세계 최대 식품업체인 네슬레와 세계 최대 유틸
리티업체인 E.ON 등 실적이 성장에 덜 민감한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네슬레는 2%
올랐고 E.ON도 2% 상승했다.
금과 구리 가격이 내렸지만 광업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세계 2위 광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은 0.6% 내렸다. 반면 BHP빌리톤은 0.9%, 리오틴토는 0.5% 상승했다. 유가 하
락에 따라 석유회사 BP는 0.64% 하락했다.
강기택기자 aceka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증시 상승에 한몫했다. 유가 및 상품가격 하락도 증시를 안정시킨 요인이었으며 경기
방어주가 오름세를 견인했다.
영국 증시의 FTSE100 지수는 36.50포인트(0.64%) 오른 5706.30에 장을 마쳤다. 독일
증시의 DAX30지수는 41.12포인트(0.75%) 뛴 5543.93을, 프랑스 증시의 CAC40지수는 26
.85포인트(0.56%) 상승한 4824.77을 기록했다. 서유럽 18개국 증시 중 13개국 증시가
올랐다.
이날 시장의 모멘텀의 하나는 M&A였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화이자의 소비자 부문에
대한 인수제의를 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1.8% 올랐다. 부동산회사 콜로니얼은 그루
포 인모카랄과 50억 달러에 매각키로 합의한 뒤 주가가 1.2% 올랐다.
경기방어주도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세계 최대 식품업체인 네슬레와 세계 최대 유틸
리티업체인 E.ON 등 실적이 성장에 덜 민감한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네슬레는 2%
올랐고 E.ON도 2% 상승했다.
금과 구리 가격이 내렸지만 광업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세계 2위 광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은 0.6% 내렸다. 반면 BHP빌리톤은 0.9%, 리오틴토는 0.5% 상승했다. 유가 하
락에 따라 석유회사 BP는 0.6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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