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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돌아보지않는 시장에서는 경쟁자가 없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놀수있다.
상승장에서는 모두다 살려고 한다.
이때는 레드오션이다.경쟁이 치열하고 적정한 가격에 구매할 수 없다.
그러나 하락장에서는 경쟁자가 없다.
싸게 살려고 하는데 태클거는분이 없다.
남들이 버리고 떠난 시장도 새로운 시장이 아닐까요?
진정한 가치는 주식시장에서 훼손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복원력이 가치를 복구시킨다.
그러므로 가치주를 싸게 구입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바로 시장의 폭락기이며 조정기이다.
유럽의 세계적인 투자자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달걀모형으로 주식시장의 순환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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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톨라니의 달걀
코스톨라니의 달걀은 모두 6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A1 = 수정국면 (거래량도 적고 주식소유자의 수도 적다.)
A2 = 동행국면 (거래량과 주식소유자의 수가 증가한다.)
A3 = 과장국면 (거래량이 폭증하고 주식소유자 수도 더욱 많아진다.)
B1 = 수정국면 ( 거래량이 감소하고 주식소유자의 수가 서서이 줄어든다.)
B2,B3 = 동행국면과 과장국면 ( 거래량 증가와 주식소유자 감소한다.)
결국 A1→A2→A3로 가면서 지수가 상승하고 A3를 정점으로 지수가 하락단계로 접어들면서
B1→B2→B3를 지난다는 것이다.
A1 국면과 B3 국면에서 매수한다.
A2 국면에서는 기다리거나 가지고 있는 주식을 계속 보유한다.
A3 국면과 B1 국면에서 매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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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우리증시는 어느국면에 와 있을까요?
가치를 고려한다면 B3정도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도 한번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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