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미국 '녹색'일자리 420만명 창출 전망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59 2008/10/02 10:02

게시글 내용

    미국이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제고를 중시하는 쪽으로 선회한다면 420만명
분의 '녹색'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1일 미국 전국시장협의회의 위촉으로 컨설팅업체인 글로벌  인사이트가  마련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30년간 이같은 정책 변화가 이뤄지는 것을 전제로 '녹색'  일 
자리가 2038년에는 이처럼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녹색' 일자리는 대체 에너지를 연구하고 풍력 발전 터빈이나 에너지 효율을 높 
이는 제품의 생산에 관련된 일자리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보고서는 현재 '녹색 '일자리는 미국의 전체 고용인력의 0.5%에도 미달하는  75 
만명 수준이지만 2038년에는 420만명으로 늘어나 새로운 고용 창출의 10%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인사이트는 보고서에서 2038년에 가면 대체 에너지가 전력 생산에서  차 
지하는 비중이 40%로 높아질 것이며 풍력과 태양광 발전이 그중 절반을 충당할 것으 
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건물의 개조를 통해 전력 소비를 35% 가량 줄일 수 있으며 자동차 연 
료의 30%가 에타놀이나 바이오디젤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풍력과 지열, 바이오매스와 태양광을 이용하는 대체 에너지는 현재 전력 생산에 
서 차지하는 비중이 3%에 미달한다. 또 에타놀과 바이오디젤을 자동차 연료로  이용 
하는 비율은 5% 정도에 불과하다. 
    전국시장협의회을 이끌고 있는 매니 디아즈 시장(마이애미)은 녹색 경제에 투자 
하면 큰 수익을 거두게 될 것이라면서 "워싱턴은 열차에 올라탈 필요가 있다"고  강 
조했다. 
    대체 에너지는 공화. 민주 양당의 대선 후보들도 중시하는 공약 사항. 
    버락 오바마 후보는 향후 10년간 청정 에너지 경제에 투자하면 500만명분의  새 
로운 '녹색'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매케인 후보는 '녹색' 일자리 증가와 관련한 구체적 수치는 제시하지 않고 있지 
만 '녹색' 일자리와 기술이 미국 경제의 장래에 사활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