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다음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초임으로 발령받은 선생님.

첫수업 학생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고 맞는지 또는 틀린지 확인합니다.

본인은 긴장을 하면서도 충분할 설명을 하였다 생각을 하고서
그러나 학생들에겐 너무나 어렵게 설명이 되었는지

" 학생들 아무런 대답 없음 "

그러자 선생님.
학생들을 향하여 사투리를 섞어가면서 다그치기 시작합니다.
선생님의 얼굴이 점점 붉게 닳아오릅니다.

몇번을 이야기했을까요?

그러자 학생들이 겁에질린듯
갑자기 모두 일어나 책상밑으로 기어가기 시작합니다.

선생님이 너무 당황하여서

"애들아 니들 왜그러니"
"을른 일어나 의자에 앉어"

하고 학생들의 반응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학생들 대답하는말

"선생님께서 화가나는 말투로 얼굴도 붉게 닳아오르면서
우리보고 그랬잖아요."

"기여 안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