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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환 “초고유가 시대에 맞게 장ㆍ차관 관용차 정부차원에서 시정해야”게시글 내용
안형환 “초고유가 시대에 맞게 장ㆍ차관 관용차 정부차원에서 시정해야”
박규봉 기자 / 2008-07-12 09:56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장ㆍ차관 관용차가 “고유가 시대에 맞지 않는 대형차”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11일 “장ㆍ차관급 관용차량이 연료소비가 많은 고급차 위주로 돼 있다”며 “이는 초고유가 시대를 전혀 준비하지 못한 정부의 획일적 관용차 구입이 문제”라 말하고 정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향후 경차ㆍ하이브리드카 구입 등 정부차원에서 관용차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장ㆍ차관 관용차 문제에 대한 정부차원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대통령실을 비롯한 227개 중앙행정기관 관용차량 중 연료소비가 적은 경차ㆍ하이브리드카 차량과 배기량 2000cc이하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안의원에게 제출한 ‘장ㆍ차관급 전용차량 운영 현황자료’에 따르면 대통령 실장, 국무총리, 감사원장,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외교통상부 장관 등 국무위원 급의 차량은 3000cc이상 에쿠스, 차관급은 2500cc이상 체어맨과 그랜저TG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정부는 2003년 11월 공용차량 관리규정을 개정하여 자율화시킨 이후 배기량의 기준이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어 2006년 6월에 권고기준을 설정한 것이 이와 같은 상황을 만들었다”며 정부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안 의원은 11일 “장ㆍ차관급 관용차량이 연료소비가 많은 고급차 위주로 돼 있다”며 “이는 초고유가 시대를 전혀 준비하지 못한 정부의 획일적 관용차 구입이 문제”라 말하고 정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향후 경차ㆍ하이브리드카 구입 등 정부차원에서 관용차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장ㆍ차관 관용차 문제에 대한 정부차원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대통령실을 비롯한 227개 중앙행정기관 관용차량 중 연료소비가 적은 경차ㆍ하이브리드카 차량과 배기량 2000cc이하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안의원에게 제출한 ‘장ㆍ차관급 전용차량 운영 현황자료’에 따르면 대통령 실장, 국무총리, 감사원장,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외교통상부 장관 등 국무위원 급의 차량은 3000cc이상 에쿠스, 차관급은 2500cc이상 체어맨과 그랜저TG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정부는 2003년 11월 공용차량 관리규정을 개정하여 자율화시킨 이후 배기량의 기준이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어 2006년 6월에 권고기준을 설정한 것이 이와 같은 상황을 만들었다”며 정부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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