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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일 속임수 역망치에서 많이들 울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초보 친구에게 2,900원에 매수를 하라고 했는데,

말을 안듣고 있다가 3천원에 매수를 했다.

후반 밀리닌까 팔아야겠다고 전화가와서 장난하지말고 기다리라고 했다.

아마도 다른 이들도  이 친구처럼 많이들 당했을것 같다.

다음날 아침에 상에 올렸다가 풀고 종가에 상직전에 마감해서 불안감을 조성 또 많이 당했을 것이다.

이미 가슴약한이들은 거의 퇴장을  했을것이다.

오늘 10시전에 상마감 했는데 전일 거래량 대비 1/3로 줄었다.

2천원대에서 대부분이 털려서 나올 물량이 없는것을 체크한후 바로 올려버렸다.

하이브리드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종목은 뉴인텍이다.

하이브리드는 미래가 아니고 현실이라는것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세력들은 하이브리카 공시가 나왔을때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이유는 무었일까 이 주식 잡주구나 보지도 말자라는 인식을 주기 위함이다.

또 다른 놈들이 치고 가는데 하이브리드와는 가장 근접해 있는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흔들어서 주식을 털어서 주워담았다.

최소한 8천원대까지는 수직 상승후 2차시세 15,000원정도에서 쌍봉 만들고 ?

사실 주식이란놈은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사면 문제가 없다.

하이브리드카가 상용화되면 실질적으로 어떤놈이 주포가 될것인지 파악하면 된다.

그런데 본인도 이렇게 글을 쓰지만 과연 15,000원까지 쥐고 있을수 있을까?

개미들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주관이 없고 배짱이 없다는것이다.

그래서 큰시세를 줄 종목을 잡아도 큰시세의 30%만 먹고 나와서 땅을 치는경우가 다반수다.

부디 성공투자해서 작은돈으로 충분히 먹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한국기술산업을 860원 역망치나오는날에 22,000주를 매수하여 첫번째 눌림목에서 털려서

눈물을 흐렸다.

마스타테크론은 작전이 있다는 첩보에 5,800원대에 매수하여 6천 초반에 매도 후 한달사이에

25,000원 까지 갔다.

흥국쌍용화재, 현대엘리베이터등 좀 있다.

이번에는 허벅지에 피멍이들더라도 참아야겠다 허벅지 찔러가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