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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혼조세, 전기가스업업종 +3.95%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3.88% -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모두 약세 - 주요 매물구간인 63,7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혼조세, 전기가스업업종 +3.95%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기가스업업종은 3.95% 상승하고 있다.

코원에너지서비스	37,000원 0 (0.00%)	예스코	30,300원 ▲250(+0.83%)
서울가스	64,000원 ▼1000(-1.54%)	부산가스	21,950원 ▼50(-0.23%)

8월16일에 경동가스 2/4분기(2012년4월~6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4분기	4,416.8억	82.3억	84.2억
직전분기 대비	31.2% 감소	60.2% 감소	71.1% 감소
전년동기 대비	11.0% 증가	46.7% 감소	44.9% 감소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2.7%로 업종평균 수준.PER은 6.87로 업종평균보다 낮으며, PBR은 0.58로 다소 낮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경동가스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경동가스	서울가스	코원에너지서비스	부산가스	예스코
ROE	8.5	3.7	6.5	6.7	6.3
PER	6.9	12.6	9.9	9.2	5.1
PBR	0.6	0.5	0.6	0.6	0.3
기준년월	2012년3월	2012년3월	2012년3월	2012년3월	2012년3월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10월30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56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96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599주를 순매도했다.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경동가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4%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0.67%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3.8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7.3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8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8.7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6.27%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45.0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8.62%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모두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63,7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63,7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3,7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6.9%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63,4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3,7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3,7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