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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위 전동모터 회사가, 삼성에 반도체부품을 품다.게시글 내용
● 전자회로 탑재된 전기자동차용 모터개발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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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계양전기, 반도체 사업 진출...왜? [아이투자 김구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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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가 신규사업으로 반도체 분야에 진출한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계양전기는 반도체 부품 사업을 하는
엠디에스 지분 2 5%를 223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에 해당한다.
엠디에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취득하게 되며,
목적은 신규사업 진출 및 기 존사업인 자동차부품 부문과의 시너지 확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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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에스는 신설법인으로 삼성테크윈 반도체 사업 부문 임직원들이 주요주주로 참 여해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엠디에스는 삼성테크윈의 반도체 부품(MDS, Micro Device Solution) 사업부를 오는
4월 30일 인수할 예정이다.
1500억원이 소요되며 여기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계양전기를 비롯해 관계사인
해성산업, 한국제지가 총 60%를 출자한다.
이외 나머지는 엠디에스의 임직원이 출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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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의 반도체 부문은 반도체 칩 조립과정에서 쓰이는 리드프레임, 기판 등을 제조해
삼성전자에 주로 공급한다.
지난해 기준 이 부문의 매출액은 2822억원이며, ;전체 매출에서 9.7%를 차지했다.
리드프레임의 경우 6%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사업부 매각을 통해 감시장비, 에너지장비, 산업용장비 등 장비사업에 집중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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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는 이번 지분투자로 반도체 관련 칩, 기판의 기술을 확보해 새로 개발되는
자동차 모터에 응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생산되는 자동차용 모터는 내부에 전자회로가 탑재된다.
이에 따라 브러시 장치를 통해 모터를 회전시키던 기존 제품 보다 수명이 길어지고 전력소모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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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공구, 자동차용 모터 제조사 계양전기는 드릴, 그라인더 등 전동공구와 자동차용 모터 등
전장품을 생산하는 업 체다.
그라인더의 경우 국내 시장 점유율 60%, 드릴·절단기는 65%로 1위 업체다.
자동차 DC 모터에서는 시트 모터(Seat Motor)가 내수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다.
현 대차, 기아차의 중형차종에 주로 탑재된다.
수출 시장에서는 LEAR사에 시트모터를, INTEVA사에 윈도우 모터(Window Motor)를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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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스마트그린카 전동화 핵심 부품, 전기 차 2단 변속시 액츄에이터(Actuator),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적용 오일 펌프 모터 등
친환경 자동차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다.
아이투자 , 김구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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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왕 , 해성그룹 M&A 시장에 해성처럼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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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테크윈 MDS사업부 인수키로
- 국일제지 중국 공장 인수 이은 두번째 M&A
- 사업 다각화 주목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재계의 숨은 자산가로 평가받는 해성그룹이 M&A 시장에 등장했다.
최근 몇년새 M&A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SM그룹과 같은 행보를 보일 지 관심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테크윈은 그간 회사의 핵심 역량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반도체부품부문(MDS사업부)를 MDS라는 신설법인에1500억원을 받고 매각키로 했다.
MDS는 지난달초 이미 법인 설립절차를 마쳤으며 향후 대표이사가 유력시되는 조돈엽
삼성테크윈 MDS사업부 전무가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MDS는 이달말까지 자금 조달을 마칠 계획으로 삼성테크윈 MDS사업부 직원들이 40%를 출자하고,
나머지 60%는 해성그룹 산하 계양전기(012200)과
한국제지(002300), 해성산업(034810) 등이 대기로 했다.
해성그룹은 해성산업을 사실상 모체로 하는 회사로 재계에는 사업보다는 창업자로 더 잘 알려진 집안이다.
설립자인 고 단사천 회장이 60∼70년대 재계를 주름잡던 현금왕으로 불린 탓이다.
2세인 단재완(사진) 회장 역시 서울 강남에 해성1, 해성2 등의 빌딩을 보유한 자산가다.
해성산업 역시 빌딩관리가 주력사업이다.
명성에 비해 사업은 그다지 크게 확장한 편이 아니었는데 계열사 전부를 합한
매출은 1조2000억원 가량이고 규모가 가장 큰 한국제지의 지난해 매출이 7300억원 정도였다.
그간 그룹 계열사의 구성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현금을 중시하는 가풍이 반영된 탓이 큰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다소 변화의 바람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국제지는 지난해 초 국일제지가 운영하던 중국 공장을 320억원에 인수하고 특수지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2008년 한국제지에 입사한 3세 단우영 전무는 밀크라는 복사지 브랜드를 런칭하고
국내 복사지 시장 1위를 탈환한뒤다.
지난 2001년 그룹을 물려 받은 단재완 회장은 지난 2008년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향후 50년은 훌륭한 기업으로서 성장하는 결실을 맺어 우리 경제 역사에서도 훌륭한 국민기업으로 남자”
고 강조했다. 그룹의 변신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됐다.
재계 한 관계자는 “단재완 회장의 행보를 보자면 사업가 집안으로의 변신을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삼성테크윈 MDS사업부 인수는 변신의 변곡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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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량거래 수반하며 박스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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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4 분기 부터 50% 이상 실적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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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모터 공급 확대…올해 실적 개선 기대] 2014.4.4
[루머속살]
계양전기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전기차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계양전기 관계자는 “산업통산자원부 지원아래
현재 현대차와 전기차 전동화 핵심부품 기술개발 등 전기차 관련 7개 국책개발과제,
100억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아 각종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라며
“계양전기는 이 중 전기차의 핵심인 모터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계양전기는 우수AMS, 코디에스, 피앤이솔루션, 우리산업 등과 함께 전기차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전기차에서 모터와 2차전지(배터리)가 핵심으로 계양전기는
국내에서 전기차 모터회사의 절대강자로 꼽힌다.
여기에 정부 국책사업비 단일규모 최대인 100억원을 지원받아
각종 전기차 모터 관련기술을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전기차가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완성시
현대기아차 전기차의 모터 공급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계양전기는 올해 현대기아차와 중국 등의 해외수출 증가로
자동차 DC모터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형차 이상의
전 차종과 SUV 전 차종에 내장 고급화 정책에 따라 옵션 사항이던
좌석용 전동 모터가 기본 사향으로바뀌었기 때문이다.
현재 들어가는 차종으로는 현대차의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져, LF소나타, 산타페와
기아차 K9, K7, K5, 소렌토 등이다.
이에 DC모터 공급량이 급증해 올해 영업이익이 50%가 이상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기관투자자들도 이같은 점에 지난 일여년 중 최근 들어
10여만주가 넘는 매수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태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계양전기는 현대기아차의 중형차 이상의
전 차량에 좌석용 DC모터를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이 100억이 넘는 큰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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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비율 20% 에 유보율이 800% 가 넘는 안정적인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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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차에 윈도우모터 , 시트모터등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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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차량에 들어가는 오일펌프와 변속기 모터 등을 납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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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공구 분야 국내 시장 독보적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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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동 모터분야에 독보적인 1 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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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 ( 012200 ), 현재가 3495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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