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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대신증권은 전동공구업체인 계양전기(,,)에 대해 DC모터 사업부문 흑자전환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26일 밝혔다.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박양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전동 공구 시장 규모는 1500억원~2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작년 기준으로 계양전기의 시장 점유율은 3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박 애널리스트는 "계양전기의 성장 모멘텀은 기존 적자사업부였던 DC모터 흑자전환에 따른 실적 개선에 있다"고 평가했다.계양전기는 자동차용 DC모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 37%를 차지하고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2005년 DC모터 매출은 320억원, 영업손실 48억원을 기록했고, 2006년은 전년대비 57%증가한 506억원, 영업이익은 7억40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는 "DC모터 사업부분 실적 개선과 불량률 감소, 수주 물량 확대, 적자 품목인 트리팩의 공정 개선으로 수출물량이 손익분기점을 맞출 것으로 보여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양전기 (012200) Keyang Electric Machinery 전동공구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 거래소 기계

누적매출액	1,330억	자본총계	1,107억	자산총계	1,292	부채총계	184억
누적영업이익	67억	누적순이익	54억	유동부채	145억	고정부채	3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4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0.4%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