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아이브릿지









김태형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30일 아이브릿지(,,)에 대한 탐방보고서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및 LED업체와의 합병에 다른 시너지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탐방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2005년 7월 제일정밀시스템으로 최대주주가 변경(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 17.6%)된 이후 활발한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을 모색중에 있다. 현재 사업부분은 디스플레이, 스마트카드 및 홈네트워크으 3개 부문으로 이뤄지며 국내 LED시장 2위 업체인 럭스파아와의 합병이 성사됨에 따라 LED 제조 및 판매부문이 추가될 예정이다. 전년까지 100억원대 규모의 적은 매출에 5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 신규사업 성과 가시화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944.7% 급증한 107.8억원으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5.7억원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4월 공정공시를 통해 밝힌 2006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1072억원으 매출액에 61억원으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는바 분기별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여부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최근 LED업종의 높은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서울반도체를 비롯한 관련업체들의 주가가 시장대비 초과상승한 점을 감안할 때 럭스피아와의 합병 성사에 따른 시너지 효과 발생시 주가에는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돼 이 부문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다만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여부 및 럭스피아와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효과 발생 여부에 대한 추이를 아직까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돼 현 시점에서는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기로 한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브릿지 (012170) Ibridge CRT제조 업체 거래소 기계

누적매출액	257억	자본총계	189억	자산총계	474	부채총계	284억
누적영업이익	6억	누적순이익	4억	유동부채	170억	고정부채	11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60.8%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적으로 늘어 최근에는 2.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매출의 특성을 파악하여 수익성 유지가 가능한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