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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장호기자]홈네트워크업체 아이브릿지(,,)는 46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를 개발, 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예술(Art)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아르텍(ArtTec)’이란 브랜드로 선보이는 아이브릿지의 LCD TV 제품은 올 6월 초에 첫 출시될 예정이다.이번 제품은 저중량으로 설계돼 벽걸이 설치가 용이하며 고효율 시스템으로 2개의 화면을 동시에 시청(PIP)할 수도 있다. 회사측은 "디지털방송 및 아날로그 방송을 고화질로 구현하는 이 제품으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주재현 생산부장은 “기존의 LCD TV시장이 40인치와 42인치에서 46인치로 옮겨가고 있다”며 “시장수요 예측에 따라 46인치를 TV를 생산하여 연내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757억원의 매출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브릿지 (012170) Ibridge CRT제조 업체 거래소 기계

누적매출액	257억	자본총계	189억	자산총계	474	부채총계	284억
누적영업이익	6억	누적순이익	4억	유동부채	170억	고정부채	11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60.8%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계속 증가해 올들어 2.6%로 가장 높았습니다. 기업 자체의 경쟁력에 의한 것인지 업종의 특성에 따른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