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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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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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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8 2006/01/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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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릿지]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선두

[2006-01-11 20:51]
아이브릿지(대표 홍승원)는 유비쿼터스(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환경)개념의 ‘홈네트워크’ 시장의 선도기업이다.

각 사업부문별 독자적인 영업을 통한 매출 극대화와 함께 홈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사업에 진출, 기술적 시너지효과로 사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같은 사업다각화와 구조조정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도 본격화되면서 향후 주가 흐름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5년만에 만성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을 기대하면서 이르면 올해부터는 배당도 가능한 알짜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이브릿지,홈네트워크 선두기업

아이브릿지는 전신이 철구조물,가설재를 주사업아이템으로 했던 ‘의성실업’에서 홈네트워크사업을 주로 하는 정보기술(IT)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던중 지난해 7월 ‘제일정밀시스템’이 지분 17.28%를 전격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후 홈네트워크사업을 중심으로 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홍승원 사장은 인수후 연구소 인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진출에 필요한 경력직원을 중심으로 체제를 구축하는 등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특히, 생산성이 낮은 가설재사업은 사실상 정리하고 과감한 연구개발(R&D)투자로 홈오토메이션, 디스플레이, 멀티미디어플레이어, 유무선통신, 전자태그(RFID)등에서 기술력을 갖춘 홈네트워크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달 아랍에미리트 ‘에이엔디 걸프사’에 134억원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모니터 공급계약을 체결한 아이브릿지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9월 중국 웨이하이 대우전자유한공사와 LCD 모니터 기술수출 및 현지생산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내 거점을 마련했다.

이 계약으로 아이브릿지는 연간 100만달러규모의 로열티외에 일부를 부분조립생산(SKD)방식으로 국내에 들여와 판매, 매년 1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홍승원 사장은 “올해는 그동안 투자했던 것들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내 LCD모니터업계 3위 도약, 2007년 디지털컨버전스의 총합체인 홈네트워크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M&A통해 사업시너지 효과

아이브릿지는 최근 사업시너지효과를 얻기 위해 활발한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발광다이오드(LED)전문업체 럭스피아 주식 40.89%를 인수, 계열사로 편입했다.

투자금액은 총 151억여원으로 럭스피아의 최대주주 및 기관투자가들로부터 40.89% 지분을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 LED는 최근 LCD-TV, 고급가전 조명, 전광판 등으로 응용분야가 급격히 증가하는 사업이다. 아이브릿지는 이에 앞서 스마트게이트 합병을 통해 홈네트워크시스템 부문의 보안시스템을 강화했다.

아이브릿지는 또 삼성전자 캠코더사업부가 분사한 이동형서버(PMP), MP3플레이어 생산업체인 에스캠의 인수여부를 이달중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에스캠은 미국 BBX(한국의 제3시장과 비슷)등록사인 NMTH와 지분을 맞교환해 BBX에 간접등록된 상태다. 아이브릿지는 에스캠을 인수하면 홈서버를 탑재한 PMP를 국내 첫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홈네트워크용 신제품 개발 관련 업무에 연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아이브릿지는 지난해 인수에 실패한 ‘이트로닉스’ 입찰 탈락과 관련, “법원의 결정은 이해할 수 없다”며 1월 중순 1차 변론기일에서 인수자금 마련 방법 등 구체적인 인수계획을 설명하며 법원의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배당도 검토

아이브릿지는 지난해 5년만에 만성적자에서 탈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LCD모니터사업과 홈네트워크사업이 정상궤도에 진입하는 금년에는 매출이 대폭 증가하여 1583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늘어나 배당도 검토하겠다는 포부다.

이회사 문정호 부사장은 “실적이 좋아지면 당연히 주주들을 위해 배당을 검토하겠다”면서 “홈오토메이션과 디스플레이, 멀티미디어플레이어, 유무선통신, RFID 기술 등을 통합해 홈네트워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영업이익률 10% 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부사장은 올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해 회사를 제대로 알리고 적정주가를 찾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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