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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대기자 ㅇㅇㅇㅇ명을 대변해서 글을 올립니다

대박주는 대개 아주 피말리는 바닥을 보이고 순간에 날라갑니다. 시장경제의 병폐이지만 투자자로서는 저렴한 매수가격을 선호하기에 그렇게 만들어 가고있는거죠... 이게 문제죠.. 너무 티나게 하면 맘 약한 소액주주를 갖고 노는것 밖에 안됩니다. 그만큼 떨어져나간 개미들 손해가 막심하죠..

이번 소액주주가 들고 일어선 이상, 이번 기회에 경영진 양심있는 투명경영 하시기 바랍니다. 어쨌거나 사업추진력에는 신뢰성있는 기업이기에 우리도 계속 매집들어갑니다.

자, 그럼 한번 봅시다

 

(운영자님 이글 지우지 마세요..  소액주주들을 위한 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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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김민규)는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공동으로 몽골 제5화력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경제적, 기술적 조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몽골공화국 수도인 울란바토르시는 도시 인근 지역에 200만kw~250kw 규모의 화력발전소를 건설 예정이며, 이에 따른 경제성 및 기술성 조사업무를 한신디앤피가 진행하게 된다 몽골 울란바토르 제5화력발전소는 울란바토르시 인근에 위치한 제3, 제4화력발전소 부근에 건설 예정인 석탄화력발전소로, 바이노르 석탄광산과 가깝게 위치하여 석탄화력발전소 입지조건이 뛰어난 편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노무현대통령 초청으로 방한한 울란바토르 시장이 한신디앤피 본사를 방문했으며, 건설계획 확정시 한신디앤피가 건설에 따른 국내외 입찰참여업체들 중 최우선협상권을 갖게 된다

화력발전소는 201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90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 대통령이 초청했으니까, 최소한 정부에서도 특사 일정에 포함된 한신 뒷조사도 철저히 했겠죠. 회사에서 사전 로비를 아주 철저히 잘했다는 결론...대개 동남아 민간기업대상 모우계약(코스닥 공시내용보면 거의다 민간기업임)은 사기성이 있지만, 정부대상 공사 협약은 공신력 만점이므로... 한/몽 두나라에서 보증 선거나 다름없음..

 

한신디앤피는 이번 화력발전소 건설사업 참여를 통해 단순한 화력발전소 건설 이외에 무궁무진한 몽골의 광물자원개발에 대한 교두보 확보라는 더 큰 수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신디앤피는 올해초 사업구조개편을 통해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후, 경남 밀양에 총 50MW(2MW급 풍력발전기 25기)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립 추진 중이며, 러시아 코미공화국 내 유전에도 지분을 출자했다.

인수업체가 에너지 전문기업이기에 당연한 결과임..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한국경제TV 인터뷰기사 | 2007년 08월 22일 11시 42분 18초

[CEO초대석]김민규 한신DNP 사장

[한국경제TV 2007-07-02 23:09] 풍력에너지와 해외 유전개발 등 다양한 에너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에너지 개발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신재생에너지에 재투자해 진정한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한신 디엔피의 김민규 사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앵커1 저 한신디앤피가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 주시지요 답)한신디앤피는 홈네트워크 및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아이브릿지를 풍력에너지 및 교육개발사업을 주사업으로 하는 에스티더블유가 2007.1월 인수 한 후 회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전년도 자회사의 무리한 합병으로 인한 과도한 매수청구권대금 지급과 영업권 상각으로 대규모 적자를 시현하였고, 이에 따라 자본잠식이 발생하여 대규모 감자를 시행하기도 하였습니다.

(S: 상반기 210억원 유상증자) 이러한 주주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상반기중 21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여 에너지 사업등 신규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재건을 위해 희생해 주신 주주님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앵커2 친환경사업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대응 컨설팅업체와 청정개발체제(CDM) 양해각서도 체결했는데 간략한 설명과 함께 향후 시장성이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말씀해주시지요 답)기후변화대응 전문컨설팅기관인 에코아이와 함께 밀양풍력발전에 대한 청정개발체제(CDM)사업 양해각서를 6월 25일자로 체결한 바 있습니다.

(S: 청정개발체제사업 MOU 체결) 청정개발체제사업(CDM)은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지고 있는 선진국이 감축의무가 없는 개도국에 기술과 자본을 투자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감축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업입니다.

기후변화협약과 관련해 현재까지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CDM은 온실가스 저감기술을 축적하고 동시에 경제적 수익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의무감축국가로 지정된 이후에도 지구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저희 한신디앤피가 추진하고 있는 밀양풍력발전단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사업을 통해 연간 11만40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량을 인정받아 매년 15억~30억원의 추가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 단일사업 하나만 가지고 수십억 수익창출

 

=> 주력사업이기때문에 향후 추가 사업을 통해 수백억까지 수익창출 증대가 예상됩니다. 한신 추진사업 1호가 청정에너지 사업임..UN고위급 협약이후 현재 후성, 케너텍, 한솔홈데코 등이 신고가를 뚫고 날아가고있는 이상, 한신DNP도 당연히 한배를 탈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기사내용이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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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 급증에 '기후변화협약' 가입 압력 거세져

[ 2007-09-23 09:52:08 ]

최근 태풍 피해가 급증하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현상이 현실화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이산화탄소 감축압력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최근 우리나라를 강타한 태풍 나리는 제주도에 그야말로 물폭탄을 쏟아부었다. 소형태풍임에도 매머드 위력을 보였다.

특히 태풍 나리는 통상 태풍이 발생하는 지점인 북위 5도에서 20도 사이가 아닌 북위 22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높아져 태풍 발생 위치가 북상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낳았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이제 전세계의 공통현상이다. 미국과 일본은 이번 여름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사망사고가 잇따르기도 했다.

지구온난화 체감도가 높아지면서 대비 필요성을 주장하는 국제 여론도 더욱 강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특히 이같은 여론 강화의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발도상국 지위를 인정받아 그동안 지구온난화 가스 감축의무가 면제돼왔다.

하지만 2013년 이후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선 감축의무 부담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3일부터 유엔 주재로 열리는 기후변화 고위급회의는 큰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기후변화 대비를 위한 각국의 협조를 요구하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먼저 모국을 상대로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는 각국의 압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발등의 불이 돼가고 있는 기후변화협약. 회피하기 보다는 먼저 대비하는 지혜가 점점 더 필요해지고 있다.

CBS사회부 두건율 기자 doo@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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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밀양 풍력발전단지) 전체 투자비: 853억원 설비 용량 : 풍력발전기 25기 투자 : 한신디엔피 남동발전 경남개발공사 등 공동 이번 CDM의 대상이 되는 밀양 풍력발전단지의 전체 투자비 규모는 약 853억이며, 전체 설비 용량은 2MW의 풍력발전기를 25기를 설치할 예정으로 저희 한신디앤피와 한국전력(주)의 자회사인 남동발전(주) 그리고 일본 동경전력의 자회사인 EURUS ENERGY, 경상남도개발공사가 공동 투자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남동발전 1년 예산만 2조가 춸씬 넘는 기업입니다. 알짜배기 아니면 투자 안하는 업체입니다. 에너지분야 명실공히 국내 1위업체입니다. (전신 한전에서 발전사업 분리된업체..한전은 현재 송/배전만 맡는걸로 알고있음) 이 풍력발전사업은 리딩사가 한신이며 나머지는 Sub사임..결국 한신 주도하에 진행되며 공신력있는 지원세력도 빵빵함//

주가도 많이 올랐던데, 이 내용을 소개해주세요 답) 한신디앤피는 지난 6월 가스,석유 등 유전지 개발업체인 러시아의ZAO Chedty Neft에 133억원을 투자, 지분 19.9%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Chedty 광구는 러시아 코미 공화국 우신스키시 남동쪽에 위치한 4468헥타르의 광구로 허가기간은 2015년까지이며 생산관구는 연속적으로 연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개발 지역도 추가적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  이거 아주 중요한 대목임.. 향후 유증 마무리 되면 주가 최소 5배이상 올려야 되는데..그때 터트릴 연속 시리즈재료임.. 요즘 기름값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치솟고 있는데, 지방 대리점을 비롯해서 모든 관련사들이 사상 최고가를 터트리고, 바로 요때다 싶어 신규상장을 하고 있음 (한국석유, sk에너지 등등)..석유 및 에너지자만 붙어도, 요즘 거물급 투자가 쇄도하고있음// 별 거지같은 '바이오'자만 붙은 회사들도 벌떼같이 달려들어 치솟고 있는데..하물며 현재 생산 가능한 유전에 투자한 한신이는 ,,,어떨까요..  (현재까지도 드릴링 리포트도 안나온 단순 투자소식에도 한때 20배 넘게 올랐고 현재도 한신이 보다 훨 높은 거지같은 종목도 있는데 : 헬리..) 글쎄 한신이는 얼마나 치솟을려고 이렇게 누르고 있는건지...

 

유전개발 최고 전문 컨설팅업체인 유니버설엔지니어링 자료에 따르면 본 광구는 신뢰성 85% 이상에서 확인된 가채매장량이 최소 26백만배럴에서 최대 33백만배럴입니다.

그리고 체트 유전의 추가적인 매장량은 지하 4000미터 지점 데본기 지층으로 보고 있는데 3D탐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것은 본 유전 주변 6킬로 떨어진 Lekker 유전은 같은 지층으로 활발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우리 광구에서도 추가적인 매장량을 포함 할 경우 최소 5천만배럴에서 최대 6천9백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지금 붐이 일고 있는 여러 유전개발사업과 달리 저희 한신디앤피가 투자하는 체티 광구는 탐사 단계가 아닌 생산단계의 광구로서 2005년부터 생산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2006년도에는 약28만배럴을 러시아 국내외에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P>(CG: 한신DNP 주가) *꺽은선 그래프로 해주세요 *4,250원 *3,805원 *2,405원 --------------------------------- 5.2 6.1 7.2 최근 주가의 움직임은 유전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 아니라 작년의 어려움을 딛고 여러 사업분야에서 움직이는 회사에 대한 기대가 나타났다고 봅니다.

러시아 체티 광구가 한신디앤피에 가져다 줄 가치는 아직 반영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본 광구는 추가적인 인프라투자를 거쳐 2008년부터 경제성있는 생산이 본격 시작될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외부평가기관의 평가전망에 따르면 현금할인법으로 계산하여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배당가능한 수익이 예상됩니다.

그 예상 금액은 현재 한신디앤피의 재무 구조에 많은 도움을 주겠지만 구체적 예상 수치를 밝히기는 어려운 점을 널리 양해해주십시오. &lt;앵커4&gt;앞으로도 관심 두고 있는 사업 있습니까? (또는 추진중인 사업) (CG: 한신DNP 향후 사업방향) 에너지 자원개발 주력 -&gt;해외 유전 개발 -&gt;석탄광구 확보 -&gt;화력발전소 건설 운영 -&gt;청정에너지 개발 재투자 답) 앞으로 한신DNP는 에너지 전문 기업군으로 자리잡기 위해 국내의 신 재생에너지 사업은 물론 해외의 유전 개발 및 석탄광구 확보 , 풍력 개발 그리고 화력발전소 건설 운영 등등을 비롯해 국내에 부족한 에너지 자원개발에 주도적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를 위해 국내 뿐 아니라 본격적인 해외사업을 위해 해외사업본부를 신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얻는 이익은 향후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청정에너지 개발에 대한 재투자로 연결시키고자 합니다.

한신디앤피는 미래 안정적 가치창조 와 에너지자원의 해외화 사업으로 국익에 보탬이 되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새롭게 도약하겠습니다.

;앵커5&gt;어떤 점에서 한신DNP가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가? (S: 성장동력 확보 기반 마련) 답)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한신디앤피는 주주들의 희생과 투자로 재무안정성을 높였고 이번 증자를 하게 되면 300여억원에 이르는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저희 한신DNP는 중장기적으로는 이미 사업의 타당성이 확인된 밀양 풍력과 제주풍력발전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또한 탐사단계에 투자하는 타 자원개발회사들과 달리 한신디앤피는 한국석유공사와 유니버셜에너지서비스 그리고 국제적 공인전문기관인 밀러 앤 렌츠사 등으로부터 경제성을 인정받은 러시아의 생산광구의 ZAO Chedty Neft사의 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

자오 체티 네프광구는 현재 시범 생산단계이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 투자가 진행되어 짧은 시간내에 재무적 안정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 2~3개 해외사업 발표 예정) 그리고 아직 진행중이라 말씀을 못드리지만 추진중인 몇가지 해외 사업이 있습니다.

 

-> 이거 젤 중요한 대목입니다. 왜 사업자금이 이토록 왕창 필요한지..설득력 있는 내용임.. 회사 망해먹을라고 사업 안합니다.. 대표이사가 설마 이런거 가지고 구라치겠습니까? ..뭔가 큰 재료가 조만간에 터집니다..이거 때문에 현재 주가도 계속 내리고 있는것 같음.. (유통주식수 얼마 안되니까... 끌어내리기 딱 좋음-> 개미들 떨치고,,유증 헐값에 받고..)  현재의 신뢰감과 파트너로부터의 수많은 손길..돈이 보이는 사업들.. 일단 유증은 성공해야 하는 필연적인 사연입니다. (물론 유증받을 분들은 다 알고있겠지만...)

그 중 2-3개는 곧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렇게 될 경우 한신디앤피의 가치는 지금보다 훨신 업그레이드된다고 자신합니다.

저희 임직원들은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위 사업들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주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미혜 기자mh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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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마디..

현재 주가 장난치는 세력들은 다, 기존 유증받은 분(?)들과 앞으로 유증받을 분들과 현 경영진입니다. 다들 모종의 협약이 있었을겁니다. 주가조작이란 협의를 받았을뿐 (근데 이정도는 조작에 끼지도 못하는 정도임)  증거는 없다는거죠 (항상 근거만 존재할뿐)

개미들만 봉이죠.. 나중에는 현재의 5배 이상이 되어있겠지만.. 그때는 또다른 개미들이 피보게 되어있습니다. 경영자야 어떻든간에 회사 직원들은 열심히 뛰는 분들이기에 한번 믿어보고 기다려봅시다. 소액주주운동은 향후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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