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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되어 있는 거래소 철강주 분석해 봤는데...
영흥철강 보다 좋은 철강주는 찾지 못했습니다.

다른 철강 상장주식 액면 500,1000원짜리가 많아요.
자본금도 몇 십억 등 턱없이 부족하고요.

1. 일단 상장주식(560만주)에 비해
자본금이 281억 많아서 훨씬 안정적이지요...
당장 영업이 안되어도 버틸 여력이 있어요.

2. 잉여자금 순현금 보유가 350억 몇 년을 버티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도전할 돈 실탄 여유가 있습니다.

3. 창원본사 구입당시 장부가 22억, 현재 공시가 436억
실지매매가는 이보다 훨씬 더 나가가지요.
지금 시가총액 반을 넘는 금액입니다.
당장 영업 적자 나서 토지 팔아도 탄탄한 자산주...

4. 배당률 15% 예상인 배당률(750원)도 높은 회사....

5. 기술력이나 품질의 확보가 어려워 진입장벽이 높은 업종.
국내 선재제품(와이어로드) 시장점유율 2위인 철강 선재가공회사다.
선재 제품업은 자동차와 건설 조선 광산 등 이용범위가 넓으며 단기간에
기술력이나 품질의 확보가 어려워 진입장벽이 높은 업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