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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KISCO 홀딩스 계열의 철강선재 전문기업





SK증권은 영흥철강(012160)에 대해 "지난해 3분기까지의 실적은 매출액 889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이었다. 높은 원가경쟁력과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확대로 2006년 5.0%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9% 대에 이를 정도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은 "장부가 22억원에 불과한 경남 창원의 본사부지 가치가 실질적으로 436억원(공시지가 기준)에 달하는 등 높은 유형자산 가치도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무차입 경영을 지속할 정도로 재무적 안정성이 높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현금성자산만 220억원에 이를 정도로 높은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공모 후 신주발행에 의한 현금유입분까지 감안할 경우 현금성자산이 35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