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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전일 영흥철강을 평소와 다르게 큰 규모로 순매수했다. 전일 순매수량은 전체 거래량의 13.41%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외국인의 순매수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영향권에서 1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35원(2.8%) 오른 1,2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수급동향]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눈에 띈다. 어제까지 외국인은 8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고, 기관도 6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달간 영흥철강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2%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9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8.8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24%를 나타냈다.

[업종내 종목흐름]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철강금속업종은 1.08% 하락하고 있다.

금강공업	24,800원 ▼50(-0.20%)	대창	1,095원 0 (0.00%)
남선알미늄	1,200원 ▼20(-1.64%)	휴스틸	14,450원 ▲300(+2.12%)

[재무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0.61%로 업종평균 하회. PBR은 0.63으로 다소 낮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