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최근 반등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자산주의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가총액이 청산가치에도 못미치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사모투자펀드(PEF) 도입이 자산주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것.
4일 거래소시장에서 동부정밀은 전일 보다 390원(4.43%) 상승한 9190원으로 장을 마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대표적인 자산주로 꼽히는 동부제강도 전일 보다 450원 오른 1만 900원을 기록하며 지난 1년간 최고가격을 다시썼다.
이밖에 PBR 1배 미만인 대한화섬(0.96%), 태광산업(1.86%), 무림제지(0.44%), 세아제강(2.80%), 휴스틸(1.50%) 등도 동반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증권전문가들은 통상 약세장에서 빛을 발하는 자산주가 저금리 기조에 편승한 반등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향후에도 PEF도입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CJ투자증권 김승한 애널리스트는 “PEF 도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자산주에 대한 관심 증가로 나타날 것”이라며 “이는 경험적으로 지난 93년 이후 국회에서 주식의 대량소유 제한 폐지가 논의되면서 성창기업, 만호제강, 전방 등 자산주 붐을 견인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우증권 김남중 애널리스트도 “PBR의 경우 기업실적이 둔화되는 등 펀더멘털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가치평가에 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며 “특히 3·4분기 어닝시즌이 조만간 도래하면서 투자메리트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4일 거래소시장에서 동부정밀은 전일 보다 390원(4.43%) 상승한 9190원으로 장을 마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대표적인 자산주로 꼽히는 동부제강도 전일 보다 450원 오른 1만 900원을 기록하며 지난 1년간 최고가격을 다시썼다.
이밖에 PBR 1배 미만인 대한화섬(0.96%), 태광산업(1.86%), 무림제지(0.44%), 세아제강(2.80%), 휴스틸(1.50%) 등도 동반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증권전문가들은 통상 약세장에서 빛을 발하는 자산주가 저금리 기조에 편승한 반등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향후에도 PEF도입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CJ투자증권 김승한 애널리스트는 “PEF 도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자산주에 대한 관심 증가로 나타날 것”이라며 “이는 경험적으로 지난 93년 이후 국회에서 주식의 대량소유 제한 폐지가 논의되면서 성창기업, 만호제강, 전방 등 자산주 붐을 견인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우증권 김남중 애널리스트도 “PBR의 경우 기업실적이 둔화되는 등 펀더멘털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가치평가에 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며 “특히 3·4분기 어닝시즌이 조만간 도래하면서 투자메리트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