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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측의 지분 취득으로 MnA 가능성이 제기된 신성이엔지가 급등 하 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1일 오전 9시29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55원(1.32%) 떨어진 4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주말 가정용 보일러업체인 귀뚜라미보일러가 경영 참여 목적 으로 지분 9%를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급등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노무라증권은 MnA 가능성을 배경으로 주가가 펀더멘털을 앞서나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내렸다. LG필립스LCD의 설비투자 지연으로 향후 전망이 좋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차익 실 현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신성이엔지 (011930) Shinsung ENG. 클린룸장비 및 공조장비 등의 제품 제조 거래소 LCD관련주

누적매출액	2,443억	자본총계	936억	자산총계	1,554	부채총계	618억
누적영업이익	165억	누적순이익	61억	유동부채	467억	고정부채	15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9.1%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5년 11.7%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