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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주, 계약 해지 주의보게시글 내용
10일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OCI(010060) (221,000원▼ 500 -0.23%)미국의 대표적 태양에너지업체 에버그린 솔라와 체결했던 3219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2건이 해지됐다고 공시했음.
다른 태양광 업체들도 예외가 아니다. 웅진에너지(103130) (4,490원▲ 45 1.01%)는 지난달 23일 현대중공업(009540) (284,000원▲ 11,000 4.03%)과 체결한 237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 공급 계약을 포함, 총 512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 3건이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공시한 뒤 다음 거래일인 26일부터 이틀간 웅진에너지의 주가는 각각 7.0%, 6.4% 하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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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증시 폐장일 다음 날인 12월 30일도 예외는 아니다. 웅진에너지는 신성홀딩스와 체결한 실리콘웨이퍼 공급 계약 규모가 1271억원에서 726억원으로 줄었고, 계약 기간은 작년 말에서 올해 말까지로 연장됐다고 정정했다. 같은 날 신성솔라에너지(011930) (3,800원▲ 90 2.43%)는 2건의 공급계약 해지 사실을 밝혔다. 계약 규모는 263억원.
전문가들은 태양광 업황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면서 발주 업체들이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잦아졌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에 태양광 업황이 바닥을 친다고 해도 V자 반등 가능성은 높지 않다”라며 “폴리실리콘 업체의 구조조정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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