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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6일 신성이엔지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으며, 2분기 실적도 이익률 높은 사업의 매출 비중이 높아져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반도체/액정표시장치(LCD) 장비 업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크게 감소한 점을 감안, 목표주가는 기존 6700원에서 48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신성이엔지가 1분기에 693억원의 매출, 60억원의 영업이익, 4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음을 발표하였다. 1분기 실적은 굿모닝신한증권의 기존 전망치인 영업이익 62억원을 3.5% 하회하는 것이나 매출 587억원과 순이익 33억원에 비해서는 각각 18.1%, 20.7% 상회하는 것이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좋았던 것으로 평가된다.전망치보다 실제 매출이 많았던 것은 삼성전자, LG필립스LCD를 제외한 소규모 고객사들의 클린룸 공사 수주가 예상보다 많았기 때문이고, 영업이익이 전망치를 하회한 것 역시 소규모 고객사들을 위한 클린품 공사의 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분기에 일본 소재 자회사(Aitec)관련 영업외비용이 60억원이나 발생하여 순이익이 4억원에 불과하였던 것에 비하면 1분기에는 영업외 순손실이 3억원에 불과하여 순이익이 39억8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크게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다.2분기에는 648억원의 매출과 86억원의 영업이익이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분기 말 수주잔고 691억원 중 상당부분이 2분기의 매출로 인식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전체 매출에서 이익률이 낮은 소규모 고객사 향 클린룸 공사보다 Fab Automation System (FAS) 등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은 사업의 매출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신성이엔지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2006년 전체 실적 역시 2005년이나 당사의 현재 전망치 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굿모닝신한증권은 현재 신성이엔지가 상반기에 1341억원의 매출과 14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어 하반기의 1145억원의 매출과 141억원의 영업이익보다 좋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삼성전자와 LPL의 차세대 라인 투자 시기에 따라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 실적에 못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기존 전망을 상회한 1분기 실적과 상대적으로 양호할 2분기 실적 전망에 기반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다만 적정주가는 최근 반도체/LCD 장비업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크게 감소한 점을 감안해 기존의 6700원에서 48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4,800원의 신규 적정주가는 200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인 481원에 10배 (KOSPI 평균에서 10% 할인)의 주가이익비율(P/E) 배수를 적용하여 도출한 값이다.(송명섭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이엔지 (011930) Shinsung ENG. 클린룸과 FAS 생산 업체 거래소 LCD관련주

누적매출액	2,239억	자본총계	916억	자산총계	1,698	부채총계	782억
누적영업이익	261억	누적순이익	108억	유동부채	691억	고정부채	9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2239.7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11.7%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