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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망주에 대한 평가 와 향후 관심주게시글 내용
안녕하십니까? 웰빙입니다.
한가위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고 고향의 정겨움과 부모님의 정성 어린 보따리를
한아름 가지고 귀경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연휴기간 중 조금한 사무실에서 그동안의 거래 실적과 향후 주가 움직임에 대해 몇몇 지인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금일은 그동안에 유망주에 대한 자체 평가와 당장 내일부터 펼쳐질 하반(종반)기 시장에 대해 제도권 내에서 일할때 부터의 경험을 토대로 몇자 적어 올려드립니다.
조금은 주관적일 수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고 그냥 지나는 길손의 넑두리 정도로 치부해 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큰 그림 측면으로 접근하면서 멘토링 하겠습니다.
그동안 국제 유가의 급등과 불안한 환률의 움직임,지수관련주에 대한 외인들의 공매도, 채권 만기에 따른 유동성 위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병설 등 많은 악재가 우리 시장을 단기적으로 초토화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장은 잠시나마 9/3일 장중 저점인 1392.55p을 저점으로 9/5일 단기 쌍바닦을 만들며 강하게 상승 하였습니다. 1400p가 붕괴되는 과정속에서 개인들이 제물이 되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어쩌면 개인들의 희생이 지금의 급반등을 만든 원동력 일수있습니다. 특히, 저점대비 건설과 증권주를 중심으로 30%의 수익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혹자들은 개인들의 영원한 테마인 건설, 증권주가 살아났으니...이제는 본격적인 반등내지는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하다는 멘트가 주류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아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시장에서 대 중주(건설,증권)가 외바닦에서 단기 상승시에는 매도 타이밍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급의 주체인 외국인들은 너무도 충실히 이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장에서도 +34p가 급등하는데도 그들은 4천억원에 육박하는 매도를 보였습니다.
다시말해서 외국인들의 수급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 한 지수는 단기 박스권에 머무를 확률이 매우큽니다.
현재시간, 나스닥 선물이 크게 하락하고 있고, 대만지수도 4%넘게 급락하고 있으며, 싱가폴, 말레시아 지수도 동반하락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으로 말미암아 텍사주의 재난지역선포와, 그로인한 유가 급등예견, 아직도 확실한 해결의 실마리를 못찾은 리먼에 대한 금융불안이 어쩌면 내일 우리시장에 검은 화요일로 다가 올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 할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완전한 추세의 전환을 확인하기는 조금은 이른감이 있다고 말씀드리며....
이정도서 중략하고...
그동안 유망주로 올려드린 신성홀딩스. 헤파호프, kh바텍, s&t홀딩스, 금호산업, 화우테크,등 평균수익률이 47.16%에 큰 수익를 함께 할수 있어 다행스럽고 재수가 좋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단기 매도로 대응하시라고 말씀드린 신설홀딩스에서는 무려 109%의 경이로운 수익으로 평균 수익의 절반을 차지한 점 기쁘게 생각합니다.
kh바텍의 경우 추세가 무너지지 않았으므로 지속적보유,
금호산업은 추가상승시 단기매도, 화우테크는 200일선 까지 추가 상승기대, s&t홀딩스는 시장 수익률에 비해 조금은 약한모습을 나타낸 관계로 추가상승시 단기 매도, 헤파호프는 재료보유주 측면에서 단기 급등시 매도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시장에서 예측하여 매매하기보다는 그때 그때마다 나타나는 주도주에서 슬기롭게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몇시간 남지 않은 연휴기간 중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웰빙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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