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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수상태양광 보급 등 국내 태양광 산업 선도게시글 내용
전국 최대 수상태양광 보급 등 국내 태양광 산업 선도
충북도가 태양광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도는 지난 2010년 '아시아솔라밸리 충북건설'을 천명하고 본격적으로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2011년엔 전국 유일의 '태양광산업 광역특구'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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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개최된 솔라페스티벌에서 한국교통대 ‘늘해랑’동아리가 제작한 태양광자동차를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살펴보고 있다./충북도 제공
2012년부터 매년 열리는 솔라페스티벌에는 3만명 이상의 전문 솔라인들이 참가한다. 또 각종 태양광 관련 대회와 학술대회를 열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13년에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태양광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충북도의 발 빠른 대응으로 전국 최대 수상태양광보급, 전국 최초 축사시설 보급 및 경로당 태양광시설 설치 등 국내 태양광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충북도의 강한 의지와 진천 음성 혁신도시의 태양광산업클러스터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도는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태양광기술지원센터, 건물에너지기술센터, 기후환경실증센터 등 에너지관련 연구기관을 집적화했다. 2018~2020년까지 제로에너지실증단지와 대용량 ESS(에너지저장장치) 전자파시험연구센터 등도 건립할 예정이다.
충북도의 태양광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에 힘입어 한화큐셀코리아, 신성솔라에너지 등 태양광 관련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전국 셀 생산량의 69%를 충북이 점유하고 있다. 특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태양광 폐모듈이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면서 충북은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센터를 진천에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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